농구 3월 14일 브루클린 네츠 뉴욕닉스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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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41회 작성일 22-03-13 19:12본문
◎ 브루클린 네츠
◎ 뉴욕닉스
뉴욕은 직전경기(3/12)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4-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0)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7-7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8승39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36득점, 6어시스트, 12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R.J. 배럿(23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4쿼터(18-31)에 턴오버가 늘어났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보다 턴오버가 6개 더 많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3연승의 과정에서 완전히 살아난 줄리어스 랜들 만큼은 기세가 꺽이지 않았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가 된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올시즌 1,2차전 승리로 브루클린이 상대전 5연승을 기록하고 있고 필라델피아를 직전경기에서 잡았다는 것이 브루클린 선수들의 자신감을 끌어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2/17) 원정에서 111-106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와 카일리 어빙이 결장했지만 이적생 듀오 세스 커리(20득점)와 안드레 드러먼드(11득점, 19리바운드)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18득점, 10리바운드)도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4쿼터(48-19) 강한 수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31득점, 3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미첼 로빈슨(2득점)의 부진으로 인사이드 싸움에서 밀렸고 줄리어스 랜들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RJ 배럿이 연속 결장한 가운데 에반 포니에(16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외곽 공격에서 아쉬움이 나타났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2/1) 홈에서 112-110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가 27득점을 폭발시켰고 제임스 하든(34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뉴욕은 알렉 벅스(25득점), 줄리어스 랜들(24득점), 데릭 로즈(16득점 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계속 된 부진으로 뉴욕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켐바 워커가 결장했고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카이리 어빙이 뛸수 없는 경기다. 또한,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의 경기력이 올라온 타이밍.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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