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3월 25일 코스타리카 캐나다 월드컵 예선전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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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56회 작성일 22-03-24 19:25본문
코스타리카
◎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피파랭킹 42위)는 지난 1월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에서 2승(파나마: 1-0, 자메이카:0-1) 1무(코스타리카: 0-0)를 기록, 조별예선 4승 4무 3패로 5위에 랭크됐다. 플레이오프 티켓이 주어지는 4위 파나마와 불과 승점 1점 차이.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3위 멕시코와는 승점 5점 차이다. 단 3경기만을 남긴 가운데 이번달 조 1위 캐나다, 2위 미국을 상대하는 만큼 험난한 여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소집에선 FW 조엘 켐벨(몬테레이), MF 셀소 보르헤스(LD 알라후엘렌세), 브라이언 루이스(LD 알라후엘렌세), DF 캔달 와스톤(데포르티보 사프리사), 케이셔 풀러(헤라디아노), 프란시스코 칼보(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 브라이언 오비에도(FC 코펜하겐), 로날드 마타리타(FC 신시내티)를 소집했다. 다만 주축 MF 란달 레알(내슈빌 SC), 다비드 구스만(데포르티보 사프리사), DF 오스카 두아르테(레반테), 지안카를로 곤살레스(LD 알라후엘렌세)는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에서 제외됐다.
캐나다
◎ 캐나다
캐나다(피파랭킹 33위)는 지난 1월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에서 3전(온두라스: 0-2, 미국: 2-0, 엘살바도르: 0-2) 전승으로 7승 4무를 기록, 선두에 랭크됐다. 특히 북중미 라이벌 미국과 전통의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한 점이 고무적. 남은 3경기에서도 무패를 이어갈 공산이 커 보인다. 이번 소집에선 FW 조나단 데이비드(릴 OSC), 루카스 카발리니(벤쿠버 화이트캡스), 타존 뷰캐넌(클럽 브뤼헤), MF 스티븐 에우스타키오(FC 포르투), 카일 라린(베식타스 JK), 마크-앤서니 카예(콜로라도 래피즈), 주니오르 호일레(레딩), 조나단 오소리오(토론토 FC), DF 리치에 래리예아(노팅엄 포레스트), 스티븐 비토리아(모레이렌세), 카말 밀러(CF 몬트리올), 알리스테어 존스톤(CF 몬트리올), 도닐 헨리(LAFC), GK 막심 크레포(LAFC)를 소집했다. 다만 주축 DF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는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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