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26일 서울삼성 원주DB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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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43회 작성일 22-03-25 23:01본문
◎ 서울삼성
◎ 원주DB
원주DB는 직전경기(3/23) 원정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73-7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1) 원정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73-79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30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고양 오리온 상대로는 결정적인 순간 마다 턴오버가 나왔고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던 탓에 4쿼터(12-23)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11개 턴오버를 더 많이 범했고 강상재(5득점)의 침묵이 나타난 상황. 또한,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외곽 플레이를 선호하며 골밑을 비우는 장면이 많았고 스피드가 동반 된 상대의 돌파 옵션을 막지 못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외국인 선수가 모두 부상으로 정상 가동되기 힘든 서울 삼성이다. 제공권 싸움에서 원주DB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삼성이 (3/4) 원정에서 89-76 승리를 기록했다. 김시래(17득점, 10어시스트,11리바운드)가 커리어 첫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시즌 도중 부상으로 팀을 떠났던 아이제아 힉스(18득점, 8리바운드)와 2대2 플레이에서 폭발적인 득점력과 어시스트 능력을 선보인 김시래의 활약이 이어지자 팀 전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상황. 반면, 원주DB는 레나드 프리먼이 부상이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선수들의 떨어졌던 실전 경기 감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약속된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문제점이 노출되자 상대에게 3점슛과 속공에 의한 손쉬운 실점을 연속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1/9) 백투백 원정이였고 88-62 승리를 기록했다.조니 오브라이언트(9득점, 2리바운드)를 10분만 가동하고 레나드 프리먼(11득점, 14리바운드)을 활용했고 3쿼터 초반 리바운드를 잡은 후 착지 과정에서 김동량의 발을 밟고 쓰러진 김종규의 이탈 속에서도 강상재(14득점)의 활약으로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서울삼성은 토마스 로빈슨(11득점, 10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 야투(39.1%)와 3점슛(20%)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12/7) 원정에서 94-73 승리를 기록했다.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레나드 프리먼이 골밑을 사수했고 김종규가 수비에 높은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동부산성' 높이의 힘을 보여준 경기. 국가대표 포워드 강상재(14득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합류 효과로 높이가 더욱 좋아진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허웅(20득점)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다니엘 오셰푸(12득점, 10리바운드)와 김시래(15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아이제아 힉스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11/27) 홈에서 77-67 승리를 기록했다. 허웅(26득점)이 4쿼터에 3점슛 2개 포함 8점을 몰아넣으며 해결사가 되었고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레나드 프리먼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턴오버(8개)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서울삼성은 다니엘 오셰푸(19득점, 20득점)와 김시래(11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아이제아 힉스(8주, 교체 예정)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또한, 루키 빅맨 자원이 되는 이원석(10득점, 2리바운드)이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약점을 노출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10/22) 홈에서 75-66 승리를 기록했다. 얀테 메이튼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레나드 프리먼(14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에서 안정감을 보여줬고 김종규(20득점, 11리바운드, 2블록)가 펄펄 날았던 경기. 3점슛과 돌파뿐 아니라 동료의 득점을 살리는 업그레이드 된 움직임을 선보인 허웅(13득점)이 4쿼터(18-12)에 해결사가 되었고 두경민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허웅과 함께 백코트를 책임져야 하는 이적생 박찬희(9득점, 6어시스트)는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였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아이제아 힉스(18득점 7리바운드), 김시래(15득점)와 3점슛 5개를 성공시킨 임동섭(17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수비 조직력이 무너져 있는 서울 삼성의 모습이 이어질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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