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브라질 가나 분석 9월24일 국제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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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2-09-24 09:22본문
브라질 가나 분석 9월24일 국제친선경기
[ 세계 : 국제 친선경기 ]
9월 24일
브라질 VS 가나
경기분석
[ 브라질 ]
브라질 피파랭킹 1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최강 전력이다. 그 어렵다는 월드컵 남미 예선을 무
패로 통과했으며 앞선 6월 A매치에서도 한국과 일본에게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이번 카타르 월드
컵 우승후보 0순위이다. 치치 감독이 팀을 매우 잘 만들어 놓고 있다. 이번 9월 A매치에서도 제주
스를 제외한 것 외에는 대부분 핵심 전력들이 모두 소집됐다. 특히 알리송,실바,카세미루로 이어지
는 코어 라인 매우 단단한 편이며 전방의 네이마르와 비니시우스도 시즌 초반 엄청난 활약을 보여
주고 있다.
수비와 중원에서의 단단함과 전방에서의 화려함을 갖춘 최고의 전력이다. 심지어 전방에서는 히샬
리송,하피냐,안토니,호드리구와 같이 유럽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건들도 대기하고 있다. 이번
상대팀과의 전력차이가 하늘과 땅차이기 때문에 패배확률은 거의 로또 1등 당점확률보다 낮은 만
큼 이번 경기에서 안정적이게 몸을 풀면서 경기를 한다면 충분히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 가나 ]
가나는 피파랭킹 60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이다. 최근 A매치 성적도 그리 나
쁜 편은 아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기가 약체들과의 일전이었으며 최근 1년간 강팀과 붙어본 경험
이 없다. 특히 신임 아도 감독은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 감독이다. 다행히 이번 일정에서는 주력 선
수들이 모두 합류했다. 수비 쪽 아마티,지쿠가 건재하며 이번 일워드컵을 위해 귀화한 램프티와 살
라수도 첫 소집했다.
중원에는 기존의 안드레 아이유, 파티, 바바가 버티고 있으며 전방에는 조던 아이유, 이사히쿠, 술
레마나에 더해 세메뇨, 이냐키와 같은 귀화 선수들이 합류한 상황이다. 다만 언급한 초보 감독이
귀화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을 잘 융화 시킬지는 의문이다. 조직력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대팀과의 전력차이가 상당히 크게 때문에 변수가 없다면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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