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3월 29일 일본 베트남 월드컵 예선전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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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92회 작성일 22-03-28 13:40본문
일본
◎ 일본
일본(피파랭킹 23위)은 지난 호주 원정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0-2 완승을 거두며 6연승으로 7승 2패를 기록, B조 1위에 랭크되며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현재 2위 사우디아라비아와 불과 승점 1점 차이이며 사우디 역시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일본은 이번 3월 소집에서 주축인 FW 이토 준야(KRC 헹크), 아사노 타쿠마(보훔), MF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 쿠보 타케후사(마요르카), 시바사키 가쿠(레가네스), 하라구치 겐키(우니온 베를린), 엔도 와타루(슈투트가르트), DF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 나가토모 유토(FC 도쿄), 나카야마 유타(즈볼러), 우에다 나오미치(님 올랭피크), GK 곤다 슈이치(시미즈-S펄스)를 소집했다. 다만 해외파 FW 후루하시 쿄고(셀틱), 카마다 다이치(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마에다 다이젠(셀틱), MF 도안 리쓰(PSV), DF 토미야쓰 타케히로(아스날), 무로야 세이(하노버)는 소집에서 제외됐다. 이외에 주축 FW 오사코 유야(비셀 고베), DF 사카이 히로키(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는 추가 이탈했단 소식. 1.5군 가동이 불가피하게 됐다.
베트남
◎ 베트남
베트남(피파랭킹 98위)은 2017년 10월 박항서 감독이 팀을 맡으면서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준우승, 스즈키컵 우승, 아시안게임 4강, 동남아시안(SEA) 게임 우승으로 베트남 축구를 몇 단계 성장시켰단 평가.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첫 최종예선 진출인 동시에 동남아시아 국가로선 유일하게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됐다. 그러나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승 8패로 B조 꼴찌에 랭크되며 일찌감치 본선행이 좌절된 상태다. 아울러 베트남은 이번 3월 소집에서 FW 콩 푸엉 은구옌(HAGL), 은구옌 티엔 린(빈즈엉 FC/부상), 은구옌 반 토앙(HAGL), MF 꽝 하이 은구옌(하노이), 쑤엉 트루옹 루옹(HAGL/코로나 확진), 하이 후이 은구엔(하이 퐁/코로나 확진), 팜 쑤앙 만(코로나 확진), 투 반 부(빈즈엉 FC/코로나 확진), 은구옌 투안 안(HAGL), 은구옌 호앙 둑(비에텔/부상), DF 은구옌 탄 충(하노이/징계), 은구옌 퐁 홍 두이(HAGL/코로나 확진), 도 두이 만(하노이), 은곡 하이(SLNA), 다오 반 남(HLHT), GK 부이 탄 트루옹(하노이/코로나 확진/회복중), 은구옌 반 호앙(SLNA/코로나 확진), 은구옌 투앙 만(SHB 다낭/코로나 확진)를 소집했다. 이외에 주축 DF 부이 티엔 둥(비에텔)은 소집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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