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21일 필라델피아 토론토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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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77회 작성일 22-03-20 20:47본문
◎ 필라델피아
◎ 토론토
토론토는 직전경기(3/19)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3-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7)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3-10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9승31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스카티 반즈(31득점, 17리바운드) 포함 베스트5가 모두 17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4쿼터 종료 직전 결정적인 턴오버에 의한 3점슛 허용으로 연장전 승부를 허락하고 한번 넘어간 분위기를 되찾아오지 못한 경기. 식스맨 싸움에서 밀렸고 턴오버 때문에 점수 차이를 벌릴수 있는 찬스를 놓쳤던 모습. 또한, 4명의 주전 선수들을 40분 이상 투입하는 선수 운영으로 연장전에는 팀 기동력이 현저하게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베스트5 경쟁력에서 필라델피아가 우위에 있다. 토론토는 OG 아누노비의 부상 이탈 공백이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는 뼈아프게 작용할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2/29) 원정에서 114-109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36득점, 11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마티스 타이불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경기. 타이리스 맥시의 야투는 침묵했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토바이아스 해리스(19득점, 10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세스 커리(12득점)의 야투가 자원 되었던 상황. 반면,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28득점)과 게리 트렌트 주니어(19득점)가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해제되어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게리 트렌트 주니어의 야투(6/24) 효율성이 떨어졌고 OG 아누노비, 프레드 밴블릿 포함 9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전력의 누수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토론토가 (11/12) 백투백 원정에서 115-109 승리를 기록했다. 파스칼 시아캄이 관리 차 결장했지만 프레드 밴블릿(32득점, 7어시스트)가 승부처에 백코트를 접수한 경기. OG 아누노비(20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게리 트렌트 주니어(20득점)의 부활이 나오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었던 상황. 또한, 상대의 3점슛을 제어하는 맞춤형 수비 전술이 좋았던 승리의 내용. 반면, 필라델피아는 토바이어스 해리스(19득점)가 복귀전을 치렀지만 벤 시몬스, 아이제아 조, 마티스 타이불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조엘 엠비드까지 코로나 프로토콜로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컸던 경기.
필라델피아는 다음날 홈에서 마이애미를 상대하게 되며 토론토는 시카고 원정 백투백 일정을 떠나게 된다. 두 팀 모두 힘을 분산해야 하는데 필라델피아는 제임스 하든을 얻기 위해서 벤치가 얇아지는 것을 감수했던 팀 이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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