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1라운드 4차전 에서는 밀워키가 원정에서 119-95 승리를 기록하며 2연승에 성공하며 시리즈 3승1패를 기록했다. 크리스 미들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그레이슨 앨런(27득점, 3점슛 6개)이 3차전 보다 더 높은 3점슛 적중률(6/7) 속에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야니스 아데토쿤보(32득점, 7어시스트,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고 즈루 홀리데이(25득점, 7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시카고는 잭 라빈(24득점, 13어시스트), 더마 드로잔(23득점)이 분전했지만 두 명의 선수 모두 야투 적중률이 만족스럽지 못했고 팀은 38.9%의 야투와 25%의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11득점, 10리바운드)가 6차례 3점슛 시도(1개)를 하며 골밑에서 밀려나 외곽을 걷도는 모습이 나타났고 식스맨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전반전(41-56)에 공격의 활로를 전혀 개척하지 못한 패배의 내용.

밀워키는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이 무릎 부상(3주)으로 이탈했다. 하지만, 경기중 돌발변수에 의한 부상 이탈이였던 2차전과 달리 크리스 미들턴이 없는 상황에서 플랜B를 준비하고 나오는 밀워키는 3,4차전에서 분명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PO 1라운드 3차전 에서는 밀워키가 원정에서 111-81 승리를 기록하며 2차전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2승1패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2차전 부상을 당한 크리스 미들턴(3주)의 결장 공백을 그레이슨 앨런(22득점, 3점슛 5개)이 완벽하게 메웠고 1쿼터(33-17) 리드를 잡은 이후 전반전(60-41)이 끝났을때 멀찌감치 도망가며 완승을 기록한 경기. 야니스 아데토쿤보(18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와 브룩 로페즈(9득점)가 상대의 골밑 돌파 옵션을 무력화 시키는 수비력을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바비 포티스 주니어가 18득점 16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펄펄날아 다녔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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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시카고는 2차전 승리의 영웅 더마 드로잔(11득점)이 상대 수비에 꽁꽁묶였고 야투(39.3%)와 3점슛(26.5%)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자유투(60%) 성공률 까지 떨어지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고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던 상황. 또한, 밀워키의 빅 라인업에 대한 공략법을 찾지 못했다는 것이 더 큰 고민으로 남게 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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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가 빅 라인업의 가동 시간을 늘리시 시작했다. 언더 가능성을 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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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승

언더&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