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1라운드 4차전 에서는 덴버가 홈에서 126-121 승리를 기록하며 3연패에서 벗어나 시리즈 1승3패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37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애런 고든(21득점), 몬테 모리스(24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오는 가운데 15개 3점슛을 48.4%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나션 하이랜드(15득점)가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줬고 커즌스(10득점)가 벤치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시리즈를 일찍 끝내고 싶은 욕심에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득점 쟁탈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조던 풀(11득점)의 야투(3/10)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식스맨 싸움에서 밀렸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하고 상대 보다 턴오버가 적었지만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이 떨어지면서 수비에서 오픈 찬스를 많이 허용한 상황. 다만, 스테픈 커리(33득점)와 클레이 탐슨(32득점)의 건재함을 확인할수 있었고 후반전 추격전을 펼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스테픈 커리가 부상에서 돌아오자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골든스테이트 였다. 골든스테이트가 4차전과 같은 수비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PO 1라운드 3차전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원정에서 118-11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연승에 성공했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27득점)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클레이 탐슨이 3점슛 6개 포함 26득점을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킬수 있었으며 조던 플(27득점), 앤드류 위긴스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또한, 4쿼터(31-24)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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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37득점, 5어시스트, 18리바운드), 애런 고든(18득점), 윌 바튼(13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모두 부족함을 보인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승부처에 턴오버(17개)가 많았던 상황. 또한, 일선에서 부터 상대의 강한 압박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백코트 조합의 모습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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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에서 승리를 기록한 덴버 이지만 1,2,3차전 패배로 시리즈 흐름이 많이 기울어진 상황이고 덴버의 슈터 자원들은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의 수비에 막힌 모습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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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