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분석 5월14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 그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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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아우크스부르크

아우쿠스부르크는 9승 8무 16패 승점 35점을 기록하며 리그 14위를 기록중이다.

직전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에서 0대4로 패배하였다.

2연패에 빠지게 되며 아쉬운 흐름을 보이고있다.

강등권과 승점 5점차인 상황으로 잔류는 이미 확정된 상황이다.

이번 경기는 최하위 강등이 확정된 팀을 상대하는 상황인만큼 홈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필요성이있다.

공격적으로 부진하지만 그나마 최근 홈 5경기에서는 평균 득점이 1.4득점으로 원정 경기보다는 안정적이다.

또한 홈 경기에서는 수비적으로 나쁘지 않다.

최근 까다로운 팀들을 상대하며 경기력 자체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는점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공격진에서 미카엘 그레고리치를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줄 선수가 없는 것이 여전히 아쉬운 상황이기에 플로리안 니덜레흐러가 좀 더 분발해줘야한다.

수비 부분에서 스트로블의 부상이탈이 상당히 아쉽다.

또한 여전히 우도오카이가  부상으로 전력 누수가 발생한 상황이다.

-원정팀- 그로이터

그로이터는 3승 9무 21패 승점 18점으로 리그 최하위인 18위이다.

직전 도르트문트와의 홈경기에서 1대3으로 패배를 기록하였다.

이미 강등이 일찍이 확정되어 그로이터는 동기부여가 남아있지 않다.

최근 무승부를 기록한 경기들이 나오기는 하였지만 경기력은 좋지 못하다.

그나마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모습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문제는 공격적인 흐름을 꾸준하게 가져가기 어렵다는 점이다.

특히 흐르고타만이 분전하는 공진이 풀리지 않는 어려움이 부담이다.

골키퍼인 린데는 분전하고 있지만 그리에스백이 중심이된 수비진은 매우 좋지 못하다.

중앙 미드필더도 좋지 못한 상황에서 4-4-2 전술로 압박이 통하지 않기에 중원 싸움도 어렵다.

크리스티안센이 코로나 이슈로 결장하고 여전히 세구인 두드지아크가 부상중인데 닐센도 부상으로 이탈하며 부상 선수들이 많아진 부분 또한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결론-

아우크스부르크는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만큼 유종의 미를 위해서라도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그로이터가 강등이 확정된 팀인만큼 아우크스부르크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공격적으로 풀리지 않을 수 있지만 그로이터의 수비력이 더욱 큰 부담으로 작용 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아우크스부르크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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