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월 28일 KBL - 서울 SK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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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2회 작성일 23-01-28 12:23본문
◈◈서울SK◈◈
이전경기(1/23)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82-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수원 KT 상대로 76-7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4패 성적.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는 자밀 워니(29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김선형(11득점, 6어시스트)이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준 경기. 최부경(14득점), 허일영(11득점),최준용(11득점)으로 구상 된 빅 라인업으로 상대의 돌파 옵션을 차단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턴오버(7-11) 대결에서도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한국가스공사◈◈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원주D B 상대로 65-7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72-6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0패 성적. 원주D B 상대로는 이대성(21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과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 기복이 나타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상황. 또한, 머피 할로웨이가 6득점, 데본 스캇이 2득점에 그치는 가운데 2대2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왔고 이대성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3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2/21) 원정에서 78-7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자밀 워니(18득점, 9리바운드), 리온 윌리엄스(11득점)의 역할 분담이 좋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4쿼터 승부처를 지배한 김선형(18득점, 3점슛 2개)이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속공과 3점슛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이대성(20득점)이 분전했지만 4쿼터에만 턴오버 6개를 쏟아내면서 뒷심이 부족할수 밖에 없었고 머피 할로웨이(6득점)가 자밀 워니와 매치업에서 판정패를 당한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1/19) 원정에서 81-7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머피 할로웨이(11득점, 11리바운드), 유슈 은도예(17득점)가 힘을 이용한 포스트업과 세컨드 찬스 포인트는 물론, 협력수비를 역이용한 패스도 훌륭하게 해냈던 경기. 샘조세프 벨란겔(10득점)이 먼저 수비를 흔들고 득점을 책임진 이대성(22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이대헌이 결장했지만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이 좋았던 정효근(10득점)이 기동력이 좋은 4번 자원의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서울SK는 자밀 워니(21득점, 10리바운드), 김선형(19득점, 5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더이상 두 자라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0/22) 원정에서 105-9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전시즌 MVP 최준용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개막전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던 최원혁(6득점), 양우섭(4득점), 송창용(8득점) 등 핵심 백업 자원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64.6%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백코트를 책임진 이대성(24득점)과 샘조세프 벨란겔(10득점)이 분전했지만 20%(4/20)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경기. 최근 들어서 빅 라인업을 가동하는 시간이 늘어난 서울SK가 되며 한국가스공사는 공격력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두 팀 모두 일요일에 경기가 있는 만큼 식스맨들의 투입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서을SK가 우위에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서울SK 승
[[핸디]] : -5.5 서울SK 승
[[U/O]] : 160.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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