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수원FC 대구 분석 7월31일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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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7회 작성일 22-07-30 22:08본문
수원FC 대구 분석 7월31일 K리그
[ 대한민국 : K리그 ]
7월 31일
수원FC VS 대구FC
경기분석
[ 수원FC ]
수원FC는 현재 리그 6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을 앞
두고 이승우를 영입하며 기대를 모았고 김현, 황순민, 니실라, 박민규, 신세계 등을 영입해 스쿼드를
강화했다. 시즌 초반에는 많은 실점으로 수비가 흔들렸고 이승우의 적응 문제 최전방 공격수 라스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분위기를 오나전히 회복했다.
올 시즌 에이스는 단연 이승우이며 10골2도움을 기록하면서 팀 득점을 책임지는 중이다. 조커로 투
입되는 김승준도 5골2도움을 올리며 공격을 돕고 있다. 지난 시즌 득점을 챙임졌던 라스는 3골5도
움에 그쳤지만 그래도 최근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 또한 브라질 미드필더 무릴로가 6월에 부상에
서복귀하면서 감각을 끌어올렸다. 문제는 득점보다 많은 실점을 내주고 있는 수비라인이지만 다행
이 이번 상대팀보다 높은 전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실점을 내주며 꾸준한 득점으로 승리할 것이다.
[ 대구FC ]
대구FC는 현재 리그 8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4무 1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3위로 마치면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지만
FA컵 결승전에서 전남에게 패하면서 통산 2회
우승에 실패했다. 이병근 감독이 떠나고 가마 감독이 선임되면서 감독교체를 완료했다.
시즌 초반 간판 공격수 에드가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팀을 떠났지만 제카를 영입하면서 빈 자리를 채웠다.
세징야는 올 시즌 5골 5도움을 올렸고 최근 부상을 당하면서 아직 복귀하지 못했다. 최다 득점자는
고재현으로 뛰어난 위치선정과 결정력을 바탕으로 8골을 넣었다. 골키퍼 오승훈이 서울전에서 부상
을 당했고 세징야도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서 출전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이번 여름 팀에 합류한
페냐의 빠른 적응이 절실해 보이며 선수비 후역습으로 한방을 노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상
대팀의 수비진영이 불안하겠지만 득점을 기록하겠지만 상대역시 공격라인에 우세를 보여주고 있
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수비후 역습을 통해 흐름을 잘아내지 못한다면 아쉽게 패배를 거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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