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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농구 2월10일 KBL - 고양캐롯 vs 수원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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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4회 작성일 23-02-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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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캐롯

고양 캐롯 점퍼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83-9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84-8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0승19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디득릭 로슨(35득점)과 전성현(22득점)이 분전했지만 조한진(11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속공 득점에서 0-20으로 완패를 당한 경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로 전환이 늦었으며 이종현이 트레이드로 팀을 떠니면서 토종 3,4번 포지션에 대한 고민은 더욱 크게 나타났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린 것도 추격의 추가 동력을 부족하게 만들었던 패배의 내용.

 

 수원KT

수원 KT는 직전경기(2/6) 홈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84-8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6-7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7승22패 성적.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에서는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양홍석(24득점), 하윤기(20득점). 재로드 존스(23득점)가 분전헸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상황. 또한, 김동욱, 박한희원이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이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양홍석과 하윤기가 3,4번 포지션에 고민이 있는 고양 캐롯 점퍼스의 약점을 더욱 아프게 만들 것이다. 수원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수원 KT가 (1/27) 홈에서 90-76 승리를 기록했다. 정성우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양홍석(16득점, 6어시스트, 12리바운드)이 적극적인 돌파를 선보였고 좋은 신체조건(206cm)을 갖추고 있으며 3점슛과 미드레인지 점퍼가 좋은 재로드 존스(18득점, 13리바운드)과 레스터 프로스퍼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하윤기(22득점)가 토종 빅맨 매치업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고양 캐롯 점퍼스는 전성현(20득점)과 김강선(21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이종현이 하윤기와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토종 3,4번 포지션에 대한 고민이 유효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3차전 맞대결에서는 수원 KT가 (1/1) 원정에서 90-77 승리를 기록했다. 재로드 존스(24득점, 12리바운드, 3점슛 4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13개 3점슛을 50%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양홍석(24득점, 10리바운드, 3점슛 4개)이 적극적인 돌파와 3점슛으로 자신의 수비 매치업 상대를 허수아비로 만들었던 상황. 반면, 고양 캐롯 점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데이비드 사이먼(8주)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33분34초 출전 시간을 소화한 디득릭 로슨(15득점, 9득점)과 이정현(21득점), 전성현(19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수원 KT가 (11/19) 원정에서 72-70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은 수원KT가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기 이전의 경기 입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고양 캐롯 점퍼스가 (10/29) 원정에서 75-69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은 수원KT가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기 이전의 경기 입니다.

 

 

3,4차전에서 수원 KT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추천 배팅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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