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월 5일 V-리그 남자 - 한국전력 vs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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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6회 작성일 23-02-05 14:36본문
◈◈한국전력◈◈
이전경기(2/2)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1(13:25, 25:22, 25:23, 25: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26:24, 25:16, 23:25, 24:26, 15:1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4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1세트에 무득점에 그쳤던 임성진(13득점, 58.82%)의 경기력이 2세트 부터 살아났던 경기. 임성진이 살아나자 상대의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있었고 4라운드 MVP를 수상한 타이스(20득점,62.96%)의 날개 공격이 터졌으며 서재덕(15득점, 54.17%)이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상황. 또한, 신영석(8득점, 58.82%)이 블로킹 2개를 잡아내는 가운데 7경기 연속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고 상대 허를 찌르는 토스를 하승우 세터가 보여준 승리의 내용.
◈◈현대캐피탈◈◈
이전경기(2/1)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OK저축은행 상대로 3-1(25:22, 25:22, 17:25, 25: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20, 25:20, 25:2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9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미들 블로커로 출전한 허수봉(20득점, 57.14%)이 4차례 속공 시도에서 3득점을 기록하는 등 중앙 뿐 아니라 후위에 내려가면 교체되지 않고 오른쪽 후위 공격을 책임지면서 상대 블로커를 혼돈에 빠트린 경기. 오레올(19득점, 60%)도 확실한 결정력을 선보였고 1경기 결장후 복귀한 최민호(11득점, 44.44%)는 블로킹 6득점, 유효 블로킹 6개를 서공시키며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상황. 또한, 이현승 세터의 토스도 좋았고 전광인, 홍동선은 리시브 라인을 안정적으로 책임졌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대한항공이 범실을 쏟아냈던 탓에 이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한국전력의 리시브 효율성은 11.11%에 불과했습니다. 서브, 2단 연결, 속공 대결에서 현대캐피탈이 앞서는 경기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현대캐피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현대캐피탈 승
[[핸디]] : +1.5 한국전력 승
[[U/O]] : 185.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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