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보증하는 인증업체사고시 당첨금포함 전액보상 약속드립니다.

스포츠분석

야구 7월 16일 18:30 KBO - 롯데자이언츠 vs 두산베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4-07-16 15:40

본문

4b7db5ee817397cd3d323b6bd2ee0406_1721111913_1282.png


롯데 

반즈가 복귀 후 자신의 강점인 변화구 승부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며 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정적인 제구와 함께 몸쪽 승부를 적극적으로 들어가며 상대가 노림수를 가져가더라도 범타를 유도하는 바깥쪽 변화구가 확실한 강세로 이어지고 있다. 불펜이 비교적 기복을 보여주고 있더라도 구승민이 상승세를 그리는 중이고 김원중이 1이닝은 구위를 통해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리드를 이어갈 수 있다. 중심 타선의 활약이 강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전엔 높은볼에 고전하며 찬스를 쉽게 살려내지 못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컨택 비율을 높혔고 최원준과 같이 낮은볼 위주의 투구를 가져가는 유형에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위 타선이 높은 출루율을 통해 상대를 압박할 것이고 이를 해결하는 이상적인 흐릉믈 기대할 수 있다.



두산

최원준이 시즌 초반과 대비해 빠른볼 활용도를 높히며 강세를 보여주는듯 하고 있지만 여전히 변화구 구위가 부족하고 제구력이 흔들리며 기복이 심하다. 불펜 운영에서 롱릴리프로 활약해주는 선수가 없어 최원준이 초반부터 고전하기 시작한다면 마운드 운영을 여유롭게 가져가기 어려울 것이다. 주축 선수들이 노림수를 가져가는 강점이 있지만 반즈를 상대로는 변화구 타이밍을 확실하게 맞춰내지 못했다. 롯데 마운드를 상대로 주축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지만 반즈에겐 리드를 쉽게 가져가지 못했다. 또한 롯데 필승조의 구위 또한 쉽게 공략하지 못했기 때문에 접전 상황이 이어진다면 변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롯데가 반즈의 활약을 바탕으로 시리즈 첫 경기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반등할 수 있는 기회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결정적인 상황마다 타선이 활약하지 못하며 고전하는 모습이 있지만 최원준을 상대로는 중심 타선이 장타를 통해 리드할 수 있을 것이다. 언더와 함께 롯데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