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3월1일 K리그2 - 전남드래곤즈 vs FC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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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8회 작성일 23-02-28 11:12본문
◈◈전남◈◈
이전 시즌 최하위 팀입니다. 전남은 이전 시즌 충격적인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감독 교체가 있었지만 이장관 감독이 반등을 일궈내기엔 시간도 부족했고 부상자도 많았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기대와 우려가 공존합니다. 팀의 주장 역할을 해주던 미드필더 김현욱이 군에 입대했기에 전력 누수가 있는데 아스나위는 오프시즌동안 좋은 몸상태로 기대를 주게 했습니다. 사토 유헤이와 플라나, 하남과 박인혁등이 주축 자원인데 공격수 시모비치와 윙어인 발디 비아등을 영입해 외인 쿼터를 모두 사용했습니다.
◈◈안양◈◈
3위로 승격에 실패했었습니다. 안양은 다소 실망스러운 오프시즌을 보냈다. 이전 시즌 승격 이전 오현규에게 골을 허용하며 리그1으로 가지 못했기에 대대적인 보강이 예상됐는데 외려 주축 선수들을 대거 빼앗겼다. 아코스티와 백성동등 측면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던 선수들이 팀을 옮겼고 김경중도 더 이상 함께 하지 않는다. 코스타리카 국대 공격수 출신 조나탄과 더불어 이전 시즌 잘해준 안드리고가 있지만 무게감은 떨어졌다. 중앙 미드필더 김정민과 대구 출신 공격수 안용우 정도가 영입된 전부다. 리그 최고의 키퍼였던 정민기가 빠져나간 공백도 있을 것입니다.
◈◈코멘트◈◈
전남의 승리를 봅니다. 이전 시즌 성적만 두고보면 안양이 압도한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안양은 이전 시즌 베스트11 중 4명이 팀을 떠났는데 넘버원키퍼와 윙어들이 모두 빠져나갔습니다. 조나탄과 안드리고에게 기대를 걸어야 하는데 전력 누수가 크다. 자존심 회복을 위해 외인 쿼터를 채웠고 사토 유헤이가 김현욱의 공백을 메울 전남이 경기를 잘 풀어갈 것입니다. 한국 무대 적응을 마친 플라나를 비롯해 발디 비아와 하남이 공격을 주도할 전남이 개막전 승리를 따낼 것입니다. 안양이 원정에서 수비적인 운영을 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전남 승
[[핸디]] : 전남 승
[[U/O]]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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