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E 안양 분석 9월25일 K리그2 

[ 대한민국 : K리그 2 ]

9월 25일

서울 이랜드 FC VS FC안양

경기분석

[ 서울 이랜드 FC ]

서울 이랜드는 현재 리그 7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8월말

대전과의 경기에서 2:1으로승리르 시작으로 4연승을 기록했으나 직전 두 경기에서 1무 1패를 기

록하며 다시 흐름이 껶였다. 승강 플레이오프 티켓이 걸려 있는 경남과의 승점 차는 8점차이다. 사

실상 5위를 차지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기복이 있는 경기력이 가장 큰 문제이다. 득점이 한 번 터지지기 시작하면 멀티 득점 이상 기록하

는 경기가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무득점으로 일관하는 경구가 종종 있다. 직전 경기에서도 경남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고 무득점으로 일관한 것이다. 정장용 감독도 경기 종료 후 굳이 차이가 있다

면 집중력이 부족했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까데 민소매가 부상에서 일찍

돌아왔다는 점이다. 탄탄한 수비와 홈의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승리할 것이다.

[ FC안양 ]

안양은 현재 리그 2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최근 흐름은

매우 좋지 못한다. 앞선 리그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하필 직전 경기에서 대

전에게 1:0 석패를 당했으며 이로 인해 대전에게 승점 2점 차로 맹추격을 당하고 있다. 특히 전력

누수가 매우 심각하다. 기존의 아코 스티와 안 드리고가 부상으로 인해 여전히 경기에 나서지 못하

고 있으며 조나탄도 급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인해 이번 일정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최근 두 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일관하고 있는 주된 이유다. 직전 경기 종료 후 이우형 감독도 개인

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게임 체인저가 없다는 것이다. 조나 탄의 부재가 많이 아쉽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근 4경기에서 2실점만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가 단단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빠르

게 상대의 수비를 뚫으면서 공격의 기회를 잡아내지 못한다면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