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3월22일 V-리그 남자 - 우리카드 vs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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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9회 작성일 23-03-22 10:05본문
◈◈우리카드◈◈
(3/4) 홈에서 3-0(25:18, 25:22, 26:2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디그 이후 반격 상황에서 범실 없이 아가메즈(26득점, 62.86%), 나경복(13득점, 63.16%)의 공격이 잘 들어갔던 경기. 서브에이스 4개를 기록한 아마가메즈의 서브 순번때 연속 득점을 만들어 냈고 송희채(10득점, 50%, 서브에이스2개)가 팀의 살림꾼 역할을 해냈던 상황. 또한, 황신빈 세터의 볼 꼬리도 살아있었고 오재성 리베로의 신들린 디그와 안정적인 서브리시브가 나왔던 승리의 내용. 반면, 한국전력은 타이스(14득점, 41.48%)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2,3세트 20득점 이후 범실 싸움에서 밀린 경기. 이전경기에서 2세트부터 코트를 밟지 못했던 신영석(7득점, 44.44%)이 출전을 감행했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박철우를 미들 블로커로 투입한 선수 운영도 효과가 미비했던 상황.
◈◈한국전력◈◈
(2/12) 홈에서 3-2(24:26, 21:25, 25:21, 25:22, 15:8)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타이스(32득점, 54.55%)의 날개 공격이 터졌으며 리시브 효율성 싸움(43.68% vs 26.60%)에서 우위를 점령한 것이 역전승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신영석(11득점, 83.33%)이 블로킹 6개를 잡아내는 가운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고 상대 허를 찌르는 토스를 하승우 세터가 보여준 상황. 반면, 우리카드는 송희채(22득점, 64.52%)가 분전했지만 나경복(14득점, 30%), 아가메즈(12득점, 36.36%)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코멘트◈◈
4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10) 원정에서 3-2(25:21, 22:25, 25:23, 23:25, 16:1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타이스(25득점, 58.54%), 서재덕(17득점, 57.14%) 이외에 임성진(16득점, 71.43%)의 날개 공격이 터졌던 경기. 신영석(13득점, 76.92%)이 블로킹 3개를 잡아내는 가운데 3경기 연속 76% 이상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우리카드는 아가메즈(40득점, 57.38%), 나경복(15득점, 50%)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탓에 화력 대결에서 밀린 경기.
◈◈추천 배팅◈◈
[[승패]] : 우리카드 승
[[핸디]] : +1.5 한국전력 승
[[U/O]] : 186.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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