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7월 21일 19:00 K리그1 - 대구FC vs 광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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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회 작성일 24-07-21 17:11본문
◈대구◈
대구는 대한민국 1부 리그에서 현재 1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3무 2패를 기록했습니다. 대구는 광주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박창현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 공격적인 성향이 더 늘어났음에도 3-2로 승리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광주에게 하프스페이스 공략을 자주 당하는 모습이 있기는 했지만, 세징야와 에드가가 광주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세징야는 직전 광주전에서 1골 2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대구는 김영준(FW), 요시노(DM), 오승훈(GK)이 결장합니다.
◈광주◈
광주는 대한민국 1부 리그에서 현재 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의 전술적인 기조는 여전히 좋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만 허율의 센터백 전환, 엄지성의 이적 등으로 인해 선수들의 퀄리티가 지난 시즌에 비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사니에 대한 감독의 시선도 아주 긍정적이지는 않으며, 안혁주나 정지훈 같은 어린 선수들을 대거 기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 선수들의 경험 부족이 전체적인 침착성의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광주는 이민기(LB)와 변준수(DF)가 결장합니다.
기대 득점(xG)은 대구가 1.61골, 광주가 1.37골이며, 양 팀 모두 득점할 가능성은 55%입니다. 양 팀의 합산 기대 득점은 2.37골입니다. 앞선 맞대결 전적에서는 대구가 9승 4무 7패로 우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맞대결에서 득점이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으며,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는 65%입니다. 이번 경기는 대구가 오버(2.5) 상황에서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는 3백을 운영하면서도 광주를 상대로 강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들이 광주의 압박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광주가 하프스페이스 공략에 능하더라도 선수들의 퀄리티가 지난 시즌에 비해 떨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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