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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7월 19일 18:30 KBO - LG트윈스 vs 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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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4-07-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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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임찬규 24시즌 5승4패 4.11/23상대 승3.21)

임찬규는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6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비록 패전 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사사구와 피홈런 없이 깔끔한 투구를 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두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포함해 최근 4경기에서 모두 3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선발로서 확실히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두산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3.1이닝 1실점, 5이닝 2피홈런 3실점, 5.2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두산(시라카와 24시즌 2승2패 5.06)

시라카와는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2이닝동안 3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4실점 2자책 투구를 했다. 두산으로 이적이후 첫 등판이었는데 제구가 흔들렸고 실책까지 동반되며 실점이 늘어나며 4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150에 이르는 빠른발에 커브, 포크볼등 변화구도 매력적인 투수로 타자들이 정타를 때려내기 까다로운 유형이다. 다만 아무래도 프로생활이 처음이다 보니 많은 관중이 있는 가운데에서 평정심을 보여주지 못하며 제구가 흔들리는 경우가 종종 나오고 있다. 불펜 : 김택연이 연투를 했다.



LG는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엔스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한 이후 불펜이 3이닝동안 8실점을 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타선에서 오지환의 만루홈런 포함 2안타 5타점 문보경이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오스틴이 3안타 3득점, 박동원이 2타점 활약을 해주며 12-9로 승리 3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두산은 전날 벌어졌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곽빈이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양석환의 쓰리런 홈런이 터지며 3-2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임찬규는 시즌 초반 선발로 부진했지만 한차례 중간으로 나왔다가 다시 선발로 나선 이후에는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두산을 상대로도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나와 무난한 투구를 했던 기록이 있다. 두산이 전날 승리하기는 했지만 팀타선의 타격감이 그리 좋다고 보기 힘들고 양의지가 허벅지 부상으로 선발로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불펜도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반면 두산 선발 시라카와는 일시대체 외국인 투수로 합류한 첫 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를 했다. 제구가 또다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구위는 뛰어나지만 제구가 정교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관중이 많은 경기에서 여전히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LG 타선이 부진에서 벗어나 타격감을 끌어 올린 상황에서 LG 타선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고 특히 서울 라이벌전이라는 특수성은 시라카와에게 더 부담이 될 수 있다. 거기에 최지강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김택연은 연투를 한 상황이라는 것도 두산에게는 불안요소가 될 수 밖에 없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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