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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7월 13일 19:30 K리그2 - 충북청주 vs 안산그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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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24-07-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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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 (대한민국 2부 7위 / 무승무무패)

이랜드를 상대로 2-3으로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상대 공격수 이코바가 퇴장 당한 덕에, 후반전 내내 수적인 우위를 펼쳤지만, 두 골을 후반전에 실점하면서 결국에는 석패에 그쳤다. 물론 동점골과 역전골 허용은 코너킥 상황에서 허용했으니, 운이 잘 따라준 상황은 아니었다고 할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지난 라운드 기준으로 15실점으로 최소 실점을 달리는 팀이었으니, 오픈플레이에서의 수비적인 능력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는 편이 좋을 것이다. 물론 두 골을 넣은 것이 제 전력을 발휘한 것으로 보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 역습 성향에서 득점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공격수들이 활약하기는 어려운 전술이다. 전반적으로 높이를 중시하는 상당히 직선적으로 이행하는 단순한 플레이가 주를 이루는 편. 결장자 : 최석현(CB/A급)



안산 (대한민국 2부 13위 / 패패승무패)

전남을 상대로 1-2로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후반 막판에 한 골을 기록하면서 영패를 면했지만, 전남의 화력을 극복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기본적으로 저력이 있는 편이다. 특히 현장에서 관전하는 팬들은 안산의 게임 플랜 자체가 상당히 흥미롭다는 평가. 생각보다는 공격적으로 전개나 유기적인 움직임을 중시하는 편으로, 내용에 비해서 결과가 잘 따라주지 않는 전력이다. 김범수(FW)가 최근 골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믿을만한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는 등 전력의 한계가 명백한 상태. 일단 안산 임관식 감독은 '타협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공격적으로 운영할 생각을 버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결국 내용에 비해서 결과가 좋지 않은 흐름은 지속될 예정 결장자 : 이준희(GK / C급), 김영남(MF/A급)



언더(2.5) 양상의 충북청주 신승 정도가 예상되고 있다. 안산이 이번 경기에서도 특유의 공격성을 드러낼 것. 하지만 전력의 한계로 인해서 골을 넣는 능력은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충북청주도 상당히 전개 자체가 단순한 편이라서, 다득점 내용을 보여주기는 어렵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수비가 좋은 팀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기도 하고, 수비와 역습을 주무기로 하는 플랜은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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