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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7월 9일 18:30 KBO - KT위즈 vs 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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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4-07-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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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벤자민 24시즌 7승 4패 4.10/24 상대 1패 10.50)

벤자민은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3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내내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한화 타선을 압도하며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 복귀 이후 확실히 자기 페이스를 찾은 모습인데 최근 5경기중 3경기에서 2실점 이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2.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두산을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1이닝 3실점, 홈에서는 5이닝 2피홈런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두산(김민규 24시즌 12이닝 6실점 4자책/23 상대 1이닝 1실점 비자책)

김민규가 시즌 두번째 선발로 등판한다. SSG 전에서 시즌 첫 선발 기회를 잡아 5이닝 3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지만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빠졌고 이후에는 재활을 거쳐 불펜으로 두번 등판해 무실점 투구를 했고 퓨처스리그에서는 선발로 나서며 2승1패 0.7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140.9km에 그치고 있지만 슬라이더가 예리하고 커브와 스플리터를 간간히 섞고 있다.



KT는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로하스가 2안타 2득점, 강백호가 3안타, 장성우, 배정대, 정준영의 타점이 이어지며 앞서 나갔지만 선발 엄상백이 2.2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고 이후 김민수, 성재헌, 문용익이 줄줄이 실점하며 무너져 5-13으로 패배 5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두산은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곽빈이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회 양의지의 선제 투런 홈런에 5회에는 양석환의 홈런, 정수빈, 허경민, 강승호의 타점이 이어지며 6-3으로 승리 2연승으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벤자민은 부상 복귀 이후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구위도 좋고 최근에는 제구도 잘되는 모습이다. 우타자 상대로 몸쪽볼의 제구가 잘 되지 않으면 피홈런이 나오며 고전하는 모습도 있는데 최근에는 컨디션이 좋아 충분히 자기 역할은 기대할 수 있다. 두산의 우타 거포들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홈에서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불펜도 김민이 셋업으로 자리를 잡았고 마무리 박영현도 있어 큰 문제는 없다. 반면 두산 선발 김민규의 경우 올시즌 부상으로 잠시 공백이 있었는데 한번의 선발 등판에서 5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구위 자체가 좋은 투수가 아니다. 140 안팎의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을 하는데 KT 타선이 주춤하기도 했지만 전반기 막판 좋은 타격감을 보였고 김민규의 구위라면 충분히 공략이 가능해 보인다. 특히 로하스, 강백호, 오재일의 좌타라인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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