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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7월 6일 19:30 K리그2 - 부산아이파크 vs 부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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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24-07-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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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한민국 2부 9위 / 패패무무패)

정말 홈에서는 경기가 꼬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경기에서도 2-2로 성남과 비기면서, 결국 6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흐름을 돌파해내지 못하고 말았다. 박진섭 감독은 스트라이커의 부재를 아쉬워하고 있다. 안병준(FW)과 이승기(FW)가 체력은 되지만, 기술과 전술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14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로페즈(FW)와도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기도. 특히 부산이 역습 상황에서 약하기 때문에, 이를 공격력으로 돌파해내는 것이 중요한 일. 실제로 최근 김포, 안산, 아산 등 선수비 후역습의 팀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것이 사실이다. 박진섭 감독은 홈에서 약한 이유도 여기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결장자 : 김찬(FW/A급)



부천 (대한민국 2부 8위 / 무패패승패)

안양을 상대로 1-2로 패배를 기록했다. 안양은 부천의 천적과 다름이 없었는데, 결국 자책골 때문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다만 부산을 상대로는 아주 약하지는 않은 편. 일단 홈에서는 자신들이 주도권을 잡고 공격적으로 하려다가 화를 부르기도 했는데, 부천의 플레이는 상대에게 대놓고 점유율을 주고 배후 공간을 노리는 것에도 익숙하다. 광주와의 코리아컵 (2-3 패)에서도 기자회견에서 대놓고 역습으로 가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물론 바사니(FW) 등 외국인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면모는 강한 편이긴 하다. 물론 최근 바사니의 몸이 제법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다득점 상황에 익숙한 팀은 아니라고 보면 좋겠다. 결장자 : 서명관(CB/A급), 최재영(MF/A급), 정희웅(MF/A급), 안재준(FW/A급), 이영민(감독)



부천이 할만한 상황으로 보고 있다. 부산이 상당히 수비와 역습 성향을 보여주는 팀에게 약한 편. 부천은 대놓고 점유율을 내주고 역습으로 가는 전술도 자주 보여주는 편이다. 물론 부천이 대놓고 다득점을 노리는 팀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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