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4월 27일 KBO - 롯데 vs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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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5회 작성일 23-04-27 15:24본문
◈◈롯데◈◈
타선 폭발로 5연승 가도를 달린 롯데는 나균안(3승 1.75) 카드로 6연승에 도전한다. 21일 NC 원정에서 7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나균안은 정확한 커맨드를 가진 투수가 얼마나 위력적인지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홈 경기에 강점이 있고 작년 한화 상대로도 홈에서 매우 강한 투수였다는 점이 포인트. 전날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13안타 8득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홈에서도 식지 않는 파괴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1이닝 5득점의 몰아치기는 작년의 롯데로선 볼수 없었던 부분. 다만 위기 상황을 막겠다고 주력 불펜을 전원 등판 시킨건 아무래도 영향이 남을 것입니다.
◈◈한화◈◈
투수진 붕괴로 완패를 당한 한화는 김민우(1패 6.63)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20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김민우는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5이닝 이하 3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작년 롯데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금년의 김민우는 작년의 김민우보다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롯데의 차륜전을 공략하지 못하고 1회초 터진 노시환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한화의 타선은 이제 거품이 꺼져간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듯. 특히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린건 한화답다고 할수 밖에 없다. 와르르 무너지면서 6실점을 허용한 불펜에 믿을 투수가 누가 있나 싶다.
◈◈코멘트◈◈
롯데의 타선이 여전히 위력적이다. 홈에서 강한 나균안에게 큰 도움이 될수 있을듯. 반면 한화는 원정에 나오면서 타선의 집중력을 상실해버렸고 무엇보다 불펜이 무너져버렸습니다. 김민우가 버티기엔 난이도가 너무 높습니다. 전력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롯데 승
[[핸디]] : -1.5 롯데 승
[[U/O]] : 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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