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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9월13일 18:30 KBO - 두산베어스 vs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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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4-09-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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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승용 이후 다양한 불펜 투수들이 여유롭게 나설 수 있어 마운드 운영에선 쉽게 밀리지 않을 것이다. NC의 상위 타선을 상대로 카운트를 쉽게 잡지 못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강한 구위를 통해 실점을 최소화 하고 있기 때문에 타선의 활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양의지, 양석환을 필두로한 중심 타선의 활약과 더불어 응집력을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 허경민이 상/하위 타순을 오가며 출루율을 높여주고 있기 때문에 주도권을 잡아갈 수 있다. 요키시를 상대로 낮은 변화구에 대한 열세가 이어질 수 있으나 상위 타선이 많은 투구수를 유도하며 빠른 불펜 싸움으로 끌고간다면 리드를 기대할 수 있다.


NC

요키시가 시즌 초반과 대비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주고 있다. 바깥쪽 변화구를 통해 카운트를 잡으며 이를 바탕으로한 낮은볼 승부를 통해 범타를 유도하던 강세가 다시금 이어지고 있다. ABS존에 적응하지 못하고 구위를 끌어올리지 못해 노림수를 허용하던 지난 경기들과 대비해 카운트 싸움을 안정적으로 가져가고 있다. 하지만 결국 불펜 투수들의 열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여유로운 리드를 가져가지 못한다면 변수를 허용할 가능성이 커진다.


데이비슨 - 권희동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으나 하위 타선으로 갈수록 기복이 심하다. 장타를 통해 변수를 만드는 경우가 있어도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다. 이와 함께 상위 타선 또한 빠른볼에 대한 컨택 비율이 낮아지고 있어 높은볼을 활용하는 최승용을 상대로도 초반 열세를 보이며 주도권을 잡지 못할 수 있다.



두산이 여유로운 휴식 이후 경기를 재개한다.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분위기가 떨어져 있지만 불펜 싸움을 여유롭게 가져가며 타선의 응집력을 통해 경기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C 입장에선 불펜 싸움으로 넘어갔을 때 많은 기복을 보이고 있다. 언더와 함께 두산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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