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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농구 1월23일 KBL - 원주 D B vs 수원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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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4회 작성일 23-01-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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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 B 동부 프로미


원주D B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85-8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72-8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9패 성적. 서울 삼성 상대로는 두경민, 김종규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강상재(22득점, 6어시스트)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압승을 기록했고 한발 더 뛰는 농구를 통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던 경기. 레나드 프리먼(10득점)과 드완 에르난데스(14득점)가 교대로 골밑을 사수했으며 정호영(11득점)이 3점슛(3/6)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상황. 또한, 공격을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이선 알바노(12득점)의 돌파 옵션이 큰 힘이 되었고 최승욱도 제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수원 KT 소닉붐


수원 KT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3-7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77-6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8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하윤기(20득점, 13리바운드), 재로드 존스(26득점,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양홍석이 특별한 부상은 없었지만 경기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졌던 탓에 23분여43초 출전 시간 동안 3득점에 그쳤으며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는 상대 보다 1개가 더 많았지만 턴오버(17-9)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KBL 10개 구단 중 가장 빠르게 2명의 외국선수를 전원 교체한 수원KT는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이 팀에 녹아들었고 하윤기가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 수원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수원 KT가 (12/25) 홈에서 77-64 승리를 기록했다. 재로드 존스(17득점, 8리바운드, 3점슛 3개)와 필리핀 리그와 FIBA 무대 국제경기에서 득점력을 인정받은 레스터 프로스퍼(17득점)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베테랑 김동욱(8득점)이 코트 안에서 리더가 되어주는 가운데 정성우가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하윤기(17득점, 14리바운드)는 골밑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반면, 원주d b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김종규(20득점)가 분전했지만 강상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을 기록했고 팀 야투(35.4%)와 3점슛 성공률(5.9%)이 바닥을 쳤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수원 KT가 (11/24) 홈에서 88-78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1개)에서 우위를 가져가지 못했지만 턴오버(8개-16개)를 최소화 했고 12개 3점슛을 48%의 높은 적중률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하윤기가 골밑 싸움에서 힘을 보태는 가운데 피지컬과 운동 능력을 겸비한 포워드 양홍석(22득점, 7리바운드)과 이제이 아노시케(32득점, 3점슛 6개)가 동시에 폭발했던 상황. 반면, 원주d b는 두경민(28득점), 드완 에르난데스(14득점), 레나드 프리먼(11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강상재가 엔트리에서 제외 되면서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지 못한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원주d b가 (10/22) 홈에서 81-71 승리를 기록했다. 드완 에르난데스 대신 레나드 프리먼(16득점, 10리바운드)을 선발로 내세운 이상범 감독의 선택이 '신의 한수'가 되었던 경기. 레나드 프리먼이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고 그분(?)이 오셨던 최승욱은 3점슛 3개 포함 20득점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높은 야투 적중률(8/9)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수원 KT는 하윤기(16득점, 7리바운드)와 랜드리 은노코(12득점,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이제이 아노시케(7득점)와 양홍석(7득점) 야투 효율성이 동시에 떨어졌던 경기.



원주d b는 3라운드부터 평균 15.7득점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하고 있었던 김종규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었다. 또한, 두 팀 모두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타이밍 이다.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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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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