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월 1일 KOVO 남자 - 현대캐피탈 vs OK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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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4회 작성일 23-02-01 15:30본문
◈◈현대캐피탈◈◈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20, 25:20,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1-3(25:22, 20:25, 22:25, 20: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9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오레올(18득점, 53.33%)이 헤결사가 되었고 최민호의 부상 공백을 메우는 허수봉(8득점, 40%)의 미들 블로커 출전 카드가 통했던 경기. 미들블로커로 변신한 허수봉은 속공 득점은 적었지만, 계속해서 속공 점프를 뛰며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는 역할을 해냈고 전광인, 홍동선은 리시브 라인을 안정적으로 책임졌던 상황. 또한, 이현승, 김명관 세터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OK저축은행◈◈
이전경기(1/26)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0-3(20:25, 20: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2-3(26:24, 22:25, 25:20, 21:25, 8: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2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차지환(15득점, 46.88%)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레오(6득점, 23.08%)의 컨디션 난조가 나타났던 경기. 30개 팀 범실중 20개가 서브 범실이였던 탓에 어렵게 득점하고 곧바로 서브 범실로 점수를 헌납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2-6), 서브에이스(2-6), 범실(30-24) 대결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4라운드 마지막 경기 일정에서 만났던 두 팀이 홈과 원정을 바꿔서 5라운드 첫번째 경기 일정에서 리턴매치를 펼칩니다. OK저축은행은 191㎝의 장신 세터로 큰 키와 빠른 토스가 장점이 되는 이민규 세터가 1월 28일에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끝내고 5라운드 부터 출전한다. 기존 선수들과 훈련을 많이 해왔던 만큼 호흡에 큰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이민규 세터의 복귀는 대학 시절 부터 함께 했던 송명근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OK저축은행 승
[[핸디]] : +1.5 OK저축은행 승
[[U/O]] : 18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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