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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3월1일 K리그2 - 전남드래곤즈 vs FC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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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2회 작성일 23-02-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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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이전 시즌 최하위 팀입니다전남은 이전 시즌 충격적인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감독 교체가 있었지만 이장관 감독이 반등을 일궈내기엔 시간도 부족했고 부상자도 많았다그리고이번 시즌도 기대와 우려가 공존합니다팀의 주장 역할을 해주던 미드필더 김현욱이 군에 입대했기에 전력 누수가 있는데 아스나위는 오프시즌동안 좋은 몸상태로 기대를 주게 했습니다사토 유헤이와 플라나하남과 박인혁등이 주축 자원인데 공격수 시모비치와 윙어인 발디 비아등을 영입해 외인 쿼터를 모두 사용했습니다.

 

안양

3위로 승격에 실패했었습니다안양은 다소 실망스러운 오프시즌을 보냈다이전 시즌 승격 이전 오현규에게 골을 허용하며 리그1으로 가지 못했기에 대대적인 보강이 예상됐는데 외려 주축 선수들을 대거 빼앗겼다아코스티와 백성동등 측면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던 선수들이 팀을 옮겼고 김경중도 더 이상 함께 하지 않는다코스타리카 국대 공격수 출신 조나탄과 더불어 이전 시즌 잘해준 안드리고가 있지만 무게감은 떨어졌다중앙 미드필더 김정민과 대구 출신 공격수 안용우 정도가 영입된 전부다리그 최고의 키퍼였던 정민기가 빠져나간 공백도 있을 것입니다.

 

코멘트

전남의 승리를 봅니다이전 시즌 성적만 두고보면 안양이 압도한게 사실입니다그러나안양은 이전 시즌 베스트11  4명이 팀을 떠났는데 넘버원키퍼와 윙어들이 모두 빠져나갔습니다조나탄과 안드리고에게 기대를 걸어야 하는데 전력 누수가 크다자존심 회복을 위해 외인 쿼터를 채웠고 사토 유헤이가 김현욱의 공백을 메울 전남이 경기를 잘 풀어갈 것입니다한국 무대 적응을 마친 플라나를 비롯해 발디 비아와 하남이 공격을 주도할 전남이 개막전 승리를 따낼 것입니다안양이 원정에서 수비적인 운영을 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전남 승

[[핸디]] : 전남 승

[[U/O]]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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