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3월12일 V-리그 남자 - 한국전력 vs OK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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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7회 작성일 23-03-12 11:21본문
◈◈한국전력 ( 4위 / 1승)◈◈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따냈습니다. 타이스(O)가 16득점을 올리고 서재덕(OH)이 14득점을 올려 두 선수가 30득점을 합작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임성진(OH)도 57%의 높은 성공률로 9득점을 기록하면서 나름의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경기 상대인 OK에게는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 2:3으로 패배한 적이 있으며 이 경기에서 레오에게 서브 11개를 내주며 패배했다. 한국전력의 최근 리시브 효율은 상당히 좋지 않고 어느새 리그 리시브 효율 최하위인 OK와 0.12%의 차이밖에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경기 미들블로커들의 공격 영향력도 높지 않았고 다양한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상대 서브에 흔들린다면 경기를 다시 한 번 내어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OK 금융그룹 ( 5위 / 4연패)◈◈
우리카드에게 0:3 패배를 기록하며 4연패에 빠졌다. 레오(O)가 22득점을 기록했고 신호진(OH)이 12득점을 기록한 것이 두 자릿수 득점의 전부다. 송명근(O)이 4득점, 미들블로커들이 4득점씩을 기록한 것이 그 외의 기록입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리시브도 크게 흔들렸는데 레오가 16%, 신호진이 25%, 송명근이 26%의 불안한 리시브 효율을 기록했고 차지환(OH)도 25%, 리베로인 부용찬(L)도 22%의 리시브 효율을 기록했다. 레오라는 강력한 서버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전에 자신들이 리시브를 잘 받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곽명우(S)가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공을 토스로 연결하는 것이 공격력에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코멘트◈◈
한국전력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다. 기본적인 공격력에서 한국전력이 앞서고 있으며 세터가 공을 올려줄 수 있는 선택지도 한국전력이 훨씬 다양합니다. 현재 OK는 레오를 제외하면 제 역할을 해주는 선수가 없기에 이번 경기도 레오의 고군분투가 예상됩니다. 다만 레오의 서브 때문에 한국전력도 고전할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국전력 승
[[핸디]] : +1.5 OK금융그룹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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