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7월 21일 19:00 K리그2 - 서울이랜드 vs 천안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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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4-07-21 17:17본문
◈이랜드◈
이랜드는 대한민국 2부 리그에서 현재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2승 3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랜드의 공격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카즈키가 합류한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3득점에 성공했으며, 카즈키는 2경기에서 3도움으로 찬스 메이킹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빌드업에 필요한 공 소유가 미스로 이어지는 등 수비적인 역할에 대한 불안감이 없지 않습니다. 그래도 중원에서 공이 잘 돌아가고 있는 상태로 볼 수 있으며, 김결과 정재민 등 외국인 공격수를 대체한 선수들도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랜드는 실바(FW)가 의심스러우며 서재민(MF)이 결장합니다.
◈천안◈
천안은 대한민국 1부 리그에서 현재 1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했습니다. 천안은 후반에 노출되는 수비적인 불안감이 매우 큽니다. 공격적인 압박을 주문하는 편인데, 이 상황에서 선수들이 퍼지는 시간대에는 주도권을 크게 내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도 모두 90분 이후에 실점이 나왔습니다. 물론 공격적인 운영으로 선제골을 넣는 경우가 있지만, 선제골을 넣은 세 경기에서의 성적도 후반 난조로 인해 1무 2패에 그쳤습니다. 천안은 윤용호(MF)와 장백규(FW)가 결장합니다.
기대 득점(xG)은 이랜드가 1.55골, 천안이 1.30골이며, 양 팀 모두 득점할 가능성은 64%입니다. 양 팀의 합산 기대 득점은 2.91골입니다. 앞선 맞대결 전적에서는 이랜드가 2승 1무 1패로 우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맞대결에서 득점이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으며,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는 25%에 불과합니다. 이번 경기는 오버(2.5)와 이랜드 승리를 기대할 만합니다. 이랜드는 카즈키 합류 이후 중원에서 공이 잘 돌기 시작하면서 공격적인 장점을 다시 찾아냈습니다. 물론 수비적인 난조는 여전히 문제지만, 천안은 체력적으로 지치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급격하게 집중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선제골을 허용해도 이를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은 이랜드에게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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