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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7월 13일 19:30 K리그1 - 제주유나이티드 vs 포항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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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4-07-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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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한민국 1부 8위 / 패승패승패)

전북을 상대로 1-2로 패하고 말았다. 전북이 김두현

체제에서도 갈피를 못잡고 있는 상황이라서 자신감을 가질만 했지만, 결국 원정이라는 리스크를 극복하지 못했다. 제주가 지금까지 보여준 플레이스타일은 극단적인 공격형에 가까운 편이다. 특히 올 시즌 전방에서 만들어낸 턴오버는 113회로 리그에서 유일하게 100회가 넘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이것이 득점으로 이어진 케이스는 1번 뿐. 압박의 효율이 매우 낮다고 볼 수 있겠다. 이유는 헤이스(FW)가 해주어야 할 것이 많기 때문. 현재 중앙에서 빌드업이 상당히 투박하게 이뤄지는 편이라서, 헤이스가 내려와서 연계에 집중하고, 스코어링과 압박까지 해주어야 한다. 부하가 상당히 심한 것. 특히 포항을 상대로는 오히려 공격적인 압박이 함정으로 작용하게 될 수도 있다. 결장자 : 구자철(MF / B급), 김주공(FW/A급), 최영준(MF /A급), 조나탄(FW/A급), 김현우(FW/C급), 송주훈(CB/ A급)



포항 (대한민국 1부 1위/승무승무승)

후반에 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강원과의 매치에서 후반에 두 골을 기록하고, 2-0으로 승리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그 1위로 올라선 것은 덤. 포항은 현대축구의 트렌드를 잘 따라가는 팀이다. 사실 공격 스탯에서 특출나게 뛰어난 부분은 없지만, 고루고루 상위권인 팀으로 보면 좋을 듯. 다만 포항이 경기가 잘 풀리는 경우는 광주(올시즌 2승), 강원(올 시즌 2승) 등 공격적으로 압박을 나가는 성향의 팀들이다. 포항은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서면 롱패스로 공간을 찔러버리는 데 특화되어 있는 팀이다. 실제로 올 시즌 3패 기록한 경기를 살펴보면, 박태하 감독이 이제 막 돌아온 1라운드 울산전(0-1 패배)을 제외하면 상대는 김천과 수원FC였다. 두 팀 모두 상당히 수비적이고, 공간을 안 내주는 것으로 유명한 팀. 제주를 상대로는 기본적으로 삼성이 괜찮다. -결장자 : 김종우(CM/A급), 박태하(감독)



포항이 유리한 매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본적으로 제주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서는 편인데, 포항이 이런 공격적인 접근을 압박 유도와 롱패스로 상당히 잘 찌르고 가는 편. 특히 제주의 공격이 효율이 낮은 편이기도 하고, 특히 중원에서의 투박함은 제주의 기복으로 이어져 가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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