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7월 21일 19:00 K리그1 - 인천유나이티드 vs 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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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4-07-21 17:14본문
◈인천◈
인천은 현재 대한민국 1부 리그에서 9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의 공격진은 수원FC와 비교하면 역량이 다소 떨어지는 편입니다. 코리아컵에서는 어린 선수들을 위주로 출전시켰고, 이 선수들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K리그1 레벨에서는 일대일 상황에서 확실한 우위를 가지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인천은 간격 유지나 뒷공간 노출 등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내고 있어 최근 수비가 강하다는 인상이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결장자로는 김현서, 제르소, 김동민, 박승호, 델브리지, 음포쿠가 있습니다.
◈수원◈
수원FC는 현재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했습니다. 수원FC는 공격적으로 운영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공격진의 뎁스가 뛰어납니다. 체력 문제로 교체로 나오던 손준호가 이제는 선발로 출전하기 시작했으며, 전진 패스를 잘 넣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원FC는 안데르손, 이승우, 지동원 등 공격진에 대한 신뢰가 높아 공격적인 운영이 비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수원FC의 결장자는 이준석입니다.
기대 득점(xG)은 인천이 1.43골, 수원FC가 1.50골로 양 팀 모두 득점할 가능성은 55%입니다. 양 팀의 합산 기대 득점은 2.46골입니다. 앞선 상대 전적에서는 16전 4승 8무 4패로 두 팀이 백중세를 이루고 있으며, 맞대결에서 득점이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는 56%입니다. 이번 경기는 수원FC가 오버(2.5) 양상에서 승리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손준호가 합류한 상황에서는 수원FC가 공격적으로 움직여도 이상하지 않으며, 이승우나 안데르손 등 공격진의 퀄리티와 전반적인 뎁스에서 수원FC가 인천보다 우세합니다. 인천은 공격 진영에서 일대일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 선수가 부족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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