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보증하는 인증업체사고시 당첨금포함 전액보상 약속드립니다.

스포츠분석

야구 7월 20일 18:00 KBO - 삼성라이온즈 vs 롯데자이언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4-07-20 16:40

본문

dd92bcaed5eda2785a4a035c06c6fbb3_1721461166_259.jpg


삼성(원태인 24시즌 7승5패 3.53/24상대 1승1패 4.63)

원태인은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0.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2사사구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1회부터 난조를 보였고 헤드샷으로 퇴장까지 당하는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전반기내내 인상적인 투구를 하다 막판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도 보였고 고질적인 허리통증이 발목을 잡으며 최근에는 다소 아쉬운 피칭을 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모두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1실점, 5.2이닝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이상민, 이승현이 연투를 했다.



롯데(이인복 24시즌 2패 8.40/24 상대 1패 2.70)

이인복이 50여일만에 1군 복귀전을 치른다. 시즌 초반 5선발로 기회를 잡았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선발로테이션에서 탈락한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가 5월말 1군에 복귀했지만 불펜으로 나와 한화전에서 3이닝동안 3피홈런 포함 8피안타 4탈삼진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결국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2군에서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기는 했지만 퓨처스리그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 등판해 3패 7.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을 상대로는 올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편 : 김강현이 3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김진욱이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이어 불펜이 줄줄이 실점하기는 했지만 타선에서 정훈이 4회 선제 2타점 적시타에 홈런포함 3안타 4타점, 레이예스가 쐐기 투런 홈런 포함 4안타 2타점 3득점, 윤동희가 2타점 활약을 해주며 롯데가 10-6으로 승리했다. 삼성 선발 백정현은 5이닝 3실점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 구자욱이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이성규, 강민호의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이승현, 김재윤, 임창민, 오승환, 김대우가 줄줄이 실점하며 결국 패해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삼성의 승리를 추천한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시즌 초반 좋은 투구를 하다 전반기 막판 다소 지친 기색도 있었고 허리통증으로 인해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그래도 워낙 제구가 안정적인 투수이고 지난 경기에서 0.2이닝만에 헤드샷으로 퇴장을 당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등판하는 경기라 좋은 컨디션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롯데 타선이 전날 좋은 타격을 하기는 했지만 컨디션이 좋은 날의 원태인은 긴 이닝 안정된 투구를 할 수 있는 투수다. 불펜도 전날 고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는 없다. 무엇보다 롯데 선발 이인복을 신뢰하기 힘들다. 다시 선발 기회를 잡기는 했지만 이인복이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기회를 잡은 것은 아니다. 어쩔수 없이 콜업한 것인데 이인복은 퓨처스리그에서도 7.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과거 투심을 활용해 선발로서 가능성을 보였던 시즌도 있지만 한해 반짝 했을뿐 구위도 떨어지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고 있다. 삼성이 3연패를 당하고 있지만 전날 타격감이 나쁘지 않았고 새로 영입한 카데나스도 합류했다. 롯데 불펜이 강한 것도 아니다. 삼성의 승리가 유력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