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4월 21일 KBO - SSG랜더스 vs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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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3-04-21 15:48본문
◈◈ SSG랜더스◈◈
타선 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SSG는 김광현(1승 6.75)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8일 한화 원정에서 3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뒤 로테이션을 한번 건너 뛴 김광현은 일단 페이스가 정상이느냐가 관건입니다. 작년 키움 상대로 가을 야구를 제외하면 강점을 보여주었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 듯. 전날 경기에서 벤자민과 김영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SSG의 타선은 드디어 장타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홈 경기도 이 장타력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 고졸 신인 이로운이 퍼펙트 이닝을 해준건 상당히 큰 소득일 것입니다.
◈◈ 키움◈◈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1승 2패 3.63)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15일 KIA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후라도는 팀이 기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후라도의 투구는 상대의 레벨에 따라 확실한 차이가 난다는게 느껴질 정도. 전날 경기에서 뷰캐넌을 무너뜨리면서 전병우의 대타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타격감을 살린 상태로 원정으로 나간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문제는 이정후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 불펜은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야 제 몫을 해낸듯 합니다.
◈◈코멘트◈◈
양 팀 모두 전날 경기에서 타격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제는 문학을 고려했을때 SSG는 이미 홈런이 터져서 오는 반면 키움은 주전 야수들의 홈런이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지난 가을 김광현이 키움 상대로 부진하긴 했지만 정규 시즌엔 강했고 후라도는 상대 팀의 레벨에 따라 투구가 차이가 나는 투수다. 전력에서 앞선 SS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SSG랜더스 승
[[핸디]] : SSG랜더스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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