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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4월 27일 KBO - 삼성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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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3-04-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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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엄청난 투수전 끝에 신승을 거둔 삼성은 장필준(3.00)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21일 KIA 원정에서 3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장필준은 위기를 많이 자초했지만 KIA 타자들의 성급함으로 간신히 버텨낸바 있습니다. 홈 경기이긴 하지만 제구 문제가 또 불거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4회말 터진 구자욱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삼성의 타선은 강속구 투수에게 약한 팀 컬러가 그대로 드러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는건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정말 실점을 하지 않은게 용할 정도입니다.


◈두산

타선의 난조로 석패를 당한 두산은 김동주(1승 1패 1.80)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19일 한화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동주는 원래 화요일 등판 예정이었지만 비로 순서가 밀린 상황입니다. 포심-슬라이더 조합이 꽤나 강력한 편이고 이 조합은 삼성 타자들에게 매우 유효할듯. 전날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 상대로 7개의 안타와 4개의 볼넷을 얻고도 결정타 부족으로 완봉패를 당한 두산의 타선은 비로 인해 집중력이 날아갔다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찬스를 계속 무산시키는 호세 로하스는 존재 가치에 물음표가 생기고 있습니다. 2이닝을 노히트 노런으로 막아낸 불펜은 충분히 제 역할을 해냈습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어찌 보면 삼성이 승리 당했다는 표현을 써도 할 말이 없을 정도였다. 이번 경기는 전날보다는 두산의 집중력이 상승할듯. 삼성의 타선은 여전히 타격이 좋다고 하기 어렵고 김동주 공략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의 불펜 역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와도 같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1.5 두산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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