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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4월9일 KBO - NC vs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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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3-04-09 14:39본문
홈팀 선발 : 송명기(작년 5승 7패 4.51. 첫 등판 5.2이닝 무실점)
원정팀 선발 : 아리엘 후라도(ML 통산 45경기 12승 16패 5.97, 첫 등판 6이닝 3실점 패전)
화요일 경기에 등판했던 두 투수가 그대로 5일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송명기는 첫 등판에서 무실점 피칭을 했으나, 4사구 6개를 남발한 투구 내용은 극도로 불안했다. 운 좋게 무실점으로 막았을 뿐이다. 그리고 송명기의 통산 키움전 기록(11경기 2승 5패 ERA 6.92)은 형편없는 수준. 후라도는 KBO 데뷔전에서 나름 잘 던졌다. 3점을 내주긴 했으나, 볼넷은 하나도 없었다.
NC가 이틀 연속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잡고 있는 상 황이다. 그러나 스윕을 노리기엔 선발투수가 너무 불안하다. 송명기는 매년 기복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2경기 연속 잘 던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후라도는 이번에도 QS 피칭을 보여줄 듯. 오늘은 키움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매치도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게임은 '언 더추천,
◈추천 배팅◈
[[승패]] : 키움 승
[[핸디]] : 키움 핸디캡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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