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보증하는 인증업체사고시 당첨금포함 전액보상 약속드립니다.

스포츠분석

야구 8월13일 18:30 KBO - 두산베어스 vs 롯데자이언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4-08-13 10:23

본문

4a16c017d718139cfe9878790c0a070a_1723512129_0662.jpg


두산

이제 리그에 적응하기 시작하며 계산이 서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강한 빠른볼 구위를 통해 주도권을 잡으며 리드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볼에 대한 열세가 있는 롯데의 하위 타선을 상대로 강세를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중심 타선을 상대로 빠른볼 위주의 승부를 가져가면 변수를 허용할 수 있다. 주축 선수들의 집중력이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변화구 승부에 컨택 비율을 높히며 강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김진욱을 상대로도 바깥쪽볼에 대한 컨택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며 초반부터 리드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빠른 템포로 주도권을 잡고 김택연 등이 활약하고 있는 필승조와 함께 리드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롯데

김진욱이 시즌 초반에 보였던 개선점을 다시 잃었다. 바깥쪽 변화구와 함께 몸쪽 빠른볼 승부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며 상대를 압박했었는데 구위가 떨어지기 시작하며 이것을 다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불펜 또한 김원중이 비교적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필승조 싸움으로 갔을 때 후반으로 갈수록 변수를 크게 내주고 있다. 마운드 주도권은 가져가기 어려울 것이다. 손호영 - 레이예스의 활약이 다시금 이어지고 있다. 중심 타선이 장타와 함께 타선을 이끌어주니 확실한 득점 루트가 형성된다. 하지만 다른 것과 대비해 높은볼에 대한 열세가 있는 것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중심 타선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으나 하위 타선이 기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리드를 확신하기 어렵다.



두산이 선발 맞대결에서 리드를 가져간다면 변수를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다. 필승조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두산과 대비해 흔들리고 있는 롯데 입장에선 후반으로 갈수록 변수를 내줄 가능성도 커진다. 오버와 함께 두산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