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5월25일 18:30 KBO - KT vs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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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6회 작성일 23-05-25 11:27본문
◈◈KT◈◈
엄상백(2승 3패 3.48)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19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엄상백은 앞선 2경기의 부진을 이겨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4월 25일 키움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지금의 엄상백이라면 5이닝은 잘 막아줄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안우진을 무너뜨리면서 4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필요한 찬스에서 필요한 안타가 나와주었다는 점이 그대로 승리로 연결된바 있습니다. 이 흐름이 이어질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듯. 하지만 마무리 김재윤이 1실점을 허용한건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키움◈◈
에릭 요키시(4승 1패 3.96)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섭니다. 19일 KIA 원정에서 3이닝 8실점이라는 시즌 최악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요키시는 KIA 상대로 가끔씩 문제가 터지는걸 또 금년에 재현해버린바 있습니다. 다행스러운점은 금년 KT 상대로 홈에서 6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기도 했고 대단한 KT 킬러라는데 있습니다. 전날 고영표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9회초 간신히 1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다시금 원정 부진이 고개를 들고 있다는게 문제. 중심 타선의 부진은 팀 득점력 전체의 저하를 가져오고 있는 중. 양현의 실점 역시 뒷맛이 씁쓸하긴 매한가지일 것입니다.
◈◈코멘트◈◈
안우진이 무너졌다. 구속을 고려하면 뭔가 컨디션 문제가 있었던듯 하지만 이미 승부는 결정난 상태. 전날 경기를 고려한다면 엄상백과 요키시는 거의 막상 막하의 투수전을 할수 있는 선발들입니다. 그러나 엄상백은 투구의 기복이 항상 문제고 요키시는 KT 상대론 대단히 강한 투수. 선발에서 앞선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키움 승
[[핸디]] : 키움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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