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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9월1일 18:30 KBO - 롯데자이언츠 vs 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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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0회 작성일 23-09-0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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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반즈가 선발투수다. 지난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6이닝동안 3실점으로 호투했고, 아쉽게 패전투수가 되었다. 볼넷을 4개나 내줬고, 역시 LG상대로는 매치업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포심 상대로 성적이 좋은 팀 상대로는 어렵다. 다행히 두산 상대로는 최근 7이닝 11삼진 경기를 한 적도 있고, 몸쪽 승부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성적이 좋다. 특히 몸쪽 슬라이더를 이전보다 많이 던지고 있다. 이전 같으면 좌타자에게는 슬라이더를 던지지만 우타자 상대로는 슬라이더를 못 던지는 식이었는데 이제는 패턴을 좀더 다양하게 가져가는 중이다. 다만 커맨드가 흔들리는 이닝은 분명히 있고, 포심의 위력이 아주 뛰어난 투수는 아니다.


두산

브랜든이 선발투수다. 지난 키움과의 경기에서 6이닝동안 3실점으로 무난한 경기를 했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지난 경기에서 무려 115구를 던졌는데, 다행히 9일만의 등판이라 체력적인 부담은 적을 것이다. 브랜든은 올 시즌 롯데 상대로 2경기 12이닝동안 무실점 중이고, 우타자의 몸쪽으로 들어가는 포심, 슬라이더가 강점이 있었다. 롯데가 장타력이 부족한 팀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포심을 몸에 붙이는 투구를 했는데 롯데 타선이 그에 전혀 대응을 하지 못했다. 롯데가 145km이상의 포심을 상대로 성적이 좋지 않기도 하지만 브랜든을 상대로는 컨택조차 쉽지 않았다.



두산의 근소한 차 승리가 예상된다. 아무래도 브랜든의 포심에 롯데 타자들이 전혀 적응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크고, 롯데는 최근 잦은 수비실수 때문에 선발투수에게 위기를 안겨주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선발, 수비에서의 차이를 통해서 두산이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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