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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9월14일 18:30 KBO - 기아타이거즈 vs 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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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5회 작성일 23-09-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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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훈(2승 3.45)이 3년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8월 15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1.1이닝 2실점 투구 후 2군으로 내려갔던 김기훈은 최근 상무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주고 1군에 올라온 상황입니다. 아직 기복이 있긴 하지만 롯데가 좌완에게 약하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심재민에게 막혀 있다가 5회말 간신히 1점을 득점한 KIA의 타선은 올라오려고 하는 상황에서 비로 4이닝을 손해본게 너무나도 컸습니다. 이 분함이 이번 경기에서 터질 가능성이 꽤 있는 편입니다. 그나마 윤중현의 1이닝 무실점은 불펜진 사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롯데

박세웅(6승 7패 3.44)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9일 NC 원정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박세웅은 홈 경기의 부진을 극복했다는게 다행스럽습니다. 문제는 도대체가 KIA 원정만 가면 5이닝을 못채우는 부진이 계속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원 찬스에서 양현종을 공략하면서 3점을 득점한 롯데의 타선은 상대의 어설픈 수비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든게 승리로 연결되었다. 다만 이후 페이스가 떨어져 가고 있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변수가 될수 있을듯합니다. 비 덕분에 불펜이 휴식을 취한건 다행스럽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KIA는 비 때문에 역전의 찬스를 날려버렸습니다. 이번 경기의 집중력은 상상을 초월할듯합니다. 게다가 박세웅은 유독 챔피언스 필드 원정만 가면 와르르 무너지는 징크스가 있는 투수고 롯데에게 있어서 김기훈과 같은 노컨트롤 구위형 좌완은 오히려 더 상대가 어렵습니다. 상성에서 앞선 KIA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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