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보증하는 인증업체사고시 당첨금포함 전액보상 약속드립니다.

스포츠분석

야구 6월17일 17:00 KBO - 한화 vs 키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3-06-17 11:36

본문

9883cc265de7ea60b68ec8a476f448c1_1686969338_798.png


◈한화

한승혁(1패 5.65)이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11일 LG와 홈 경기에서 1.1이닝 1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한승혁은 불펜 투수로서 기복이 심한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한화 이적 이후 첫 선발 등판이지만 현재로선 오프너에 가깝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안우진과 김재웅 상대로 2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막힐 투수에게 막혔다는 말 외엔 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9회말 1사 만루의 끝내기 찬스를 놓친건 한화로서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일듯합니다. 산체스 강판 이후 6.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정말 큰 일을 해냈습니다.

 

◈키움

장재영(2패 8.03)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1일 KT 원정에서 3이닝 2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장재영은 이번 경기에서 그 이상을 보여줄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입니다. 일단 전날 키움 불펜의 소모도를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는 분명 장재영의 긴 이닝 투구가 필요할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산체스를 흔들면서 10안타로 2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산체스 강판 이후 단 1안타에 그쳤다는게 문제로 지적되는 부분입니다. 현재 이 팀은 김혜성과 이정후의 투맨쇼일 뿐입니다. 안우진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정말 키움이 상위로 가지 못하게 하는 억제제일지도 모릅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그야말로 서로 헛심만 쓴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후유증은 불펜이 무너진 키움쪽이 조금 더 강한 편입니다. 한승혁과 장재영의 선발을 고려하면 장재영이 조금 더 유리하긴 하겠지만 오래 버텨야 한다는 부담감이 오히려 장재영에겐 부담감이 될수 있고 한화는 홈 경기 타격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전날 한화는 불펜 투수들이 멀티 이닝을 소화해준 반면 키움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뒷심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화 승

[[핸디]] : +1.5 한화 승

[[U/O]] : 8.5 오버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