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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9월19일 18:30 KBO - 두산베어스 vs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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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7회 작성일 23-09-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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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장원준(3승 3패 5.13)을 내세워 8연승에 도전합니다. 9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장원준은 만만디 투구의 한계점을 너무 빨리 노출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마 NC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홈에서 3.2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전날 경기에서 황동하와 윤중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홈과 원정 모두 말 그대로 식지 않는 파괴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홈으로 돌아와서도 충분히 페이스를 이어갈수 있을듯합니다. 그러나 무난한 경기에서 4점을 실점한 불펜은 정철원을 마운드에 소환했다는것만으로도 반성해야 합니다.


NC

에릭 페디(18승 6패 2.21)가 시즌 19승 도전에 나섭니다. 10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8.1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페디는 홈 경기의 무적 모드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원정에서 가끔 흔들리는 편인데 8월 19일 두산 원정의 6이닝 2실점 패배를 갚아줄 찬스일 것입니다. 금요일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김주원의 그랜드 슬램 포함 8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살아난 타격을 이어가느냐가 관건일듯합니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 타격은 아쉬움이 있는 편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불펜은 이번 경기에서 힘을 발휘할수 있을 것입니다.



두산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지금까지 두산이 만난 투수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투수라는걸 생각할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페디 상대로 승리를 할려면 그만큼 선발 투수가 받쳐줘야 하지만 장원준이 NC의 타격을 막아내리라 생각하는건 상당히 힘들어 보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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