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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7월5일 18:30 KBO - 키움 vs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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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23-07-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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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발 장재영(2패 5.23)은 직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 2K 2BB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제구 문제가 크진 않았고 포심, 슬라이더의 구위도 준수해 5이닝 피칭을 펼쳐주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였던 부분! 6월부터 공격적인 피칭으로 나쁘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만큼 오늘도 버텨내는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곘다. (또한 직전 기아전(우천노게임)에서 1회 삼자범퇴로 경기를 시작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볼만한 상황!)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32구를 던진 김재웅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NC

선발 페디(11승 1패 1.61)는 직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6이닝 1피안타 6K 1BB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의 힘, 제구 모두 준수했고 이에 1피안타 1볼넷만을 허용하며 호투를 펼쳐주었다. 올시즌 13번의 등판중 9QS를 기록하고 있고 3자책점을 넘긴 경기는 단한경기도 없었던만큼 오늘도 준수한 피칭이 예상된다.(지난 키움전에서 8이닝 무실점(홈), 6이닝 2실점(원정)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46구를 던진 전사민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결론


어제 경기 키움선발 안우진이 6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NC선발 이준호는 수비실책으로 흔들리며 2.2이닝 4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이후 키움타선이 NC불펜을 상대로 추가점을 기록하며 8-4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NC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선발 장재영이 최근 공격적인 피칭으로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고 어제 키움불펜 소모가 적었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다.

다만 NC선발 페디는 올시즌 13번의 등판에서 11QS를 만들어낸 바 있고 올시즌 키움전 성적도 좋다. 오늘 NC선발 페디가 시즌 흐름만큼만 해준다면 충분히 마운드 경쟁에서 NC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두팀 타선의 감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경기는 마운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이는 NC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키움 패

 

◎ 키움 핸디 패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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