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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9월29일 14:00 KBO - 키움히어로즈 vs 기아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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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2회 작성일 23-09-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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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 

후라도의 호투를 앞세워 4연승에 성공한 키움은 김선기(1승 2패 6.15) 카드로 5연승에 도전한다. 19일 롯데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김선기는 KT전 깜짝투 이후 다시금 좋지 않을때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낮 경기에 극도로 약한 투수라는 변수가 크게 터질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오원석을 공략하면서 4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번 경기도 홈이라는 잇점을 십분 활용할수 있을듯. 그러나 마무리인 임창민이 최근 블론 위기를 자주 만드는건 꽤 불안한 요소일 것이다.


기아타이거즈

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KIA는 황동하(3패 7.03)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8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3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황동하는 2군 투수의 한계점을 여실히 드러내는 중이다. 키움 상대로 홈에서 약하고 원정에서 강한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은근히 낮 경기 투구가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최성영을 공략하면서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KIA의 타선은 NC의 불펜 상대로 단 1점도 올리지 못한게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이다. 게다가 이 상황에서 서울로 간다는건 타자들의 방망이를 무뎌지게 할수 있는 포인트. 6.1이닝동안 1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하위팀의 그것이 되어가고 있다.



전날 KIA는 대패를 당한 뒤 선발 예고를 30분이나 늦췄다. 그만큼 내부에서 이날 경기에 양현종을 등판시키느냐 마느냐를 고민했다는 이야기. 결국 황동하로 간건 정석대로 간다는 이야기고 황동하의 낮 경기를 고려한다면 충분한 승부수일것이다. 게다가 김선기는 낮 경기에 극도의 약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다. 상성에서 앞선 KIA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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