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10월 21일 01:00 세리에A - 칼리아리 vs 토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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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10-20 16:52본문
◈칼리아리◈
칼리아리는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조르테아(RW)-비올라(AMC)-가에타노(LW)를 중심으로 속공 전개를 구사한다. 직전 유벤투스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후반 막판 극적인 페널티 킥으로 승점을 챙겼다. 마린(CM)의 전진 패스를 활용해 피콜리(FW)의 제공권과 루봄보(FW)의 침투를 노리는 전략이지만, 토리노의 수비 라인을 공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수비 조직력은 미나(DC)와 루페르토(DC)의 안정적인 호흡 덕분에 좋지만, 결장자들이 발생해 약간의 변수가 있을 수 있다. - 결장 이슈: 오베르트(DF / ★★★), 얀크토(MF / ★★★), 파볼레티(FW / ★★★)
◈토리노◈
토리노는 3-4-1-2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리치(DM)의 빌드업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한다. 최근 인터 밀란 원정에서 3-2로 패했지만, 퇴장 이슈가 있었음에도 선전한 경기였다. 자파타(FW)의 시즌 아웃으로 아담스(FW)-블라시치(AMC)라는 투 톱 조합이 형성되지만, 이들의 호흡이 부족해 칼리아리의 밀집 수비를 뚫기 어려울 것이다. 수비 라인은 마리판(DC)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왈루키에비츠(DC)-코코(DC)-마시나(DC)가 조직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결장 이슈 : 마리판(DF / ★★★★), 슈르스(DF / ★★★), 은지(FW / ★★), 자파타(FW / ★★★★★)
칼리아리는 수비가 안정적이나 공격 전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토리노는 공격 옵션의 결장이 아쉽지만, 수비는 조직력을 유지하고 있다. 두 팀 모두 공격 전개가 단순하기 때문에 무승부와 언더(2.5) 베팅을 추천한다. 이 경기는 서로 승점을 나누는 지루한 공방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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