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보증하는 인증업체사고시 당첨금포함 전액보상 약속드립니다.

스포츠분석

야구 10월2일 18:00 NPB - 오릭스 vs 니혼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0회 작성일 23-10-02 14:08

본문

c818b24f178e167a9c1bf908c6aa0352_1696223200_1036.jpg


오릭스 

야마모토 요시노부(15승 6패 1.26)가 시즌 16승 도전에 나섭니다. 24일 세이부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야마모토는 역시 2경기 연속 부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준바 있습니다. 금년 닛폰햄 상대로 매우 강한 투수라는 점 역시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만드는 요소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쇼지 상대로 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오릭스의 타선은 무려 14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으로 2점에 그치는 엄청난 집중력 난조를 보였다. 병살타가 문제가 아니고 아예 득점권에서 집중력이 날아갔다는게 문제가 되는 부분. 7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가을에 데려가야할 투수와 그렇지 않은 투수가 구분되고 있습니다.


니혼햄

브라이언 로드리게즈(1승 6패 4.68)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19일 세이부 원정에서 1이닝 4실점 패배 후 1군에서 말소되었던 로드리게즈는 2주일여만에 마운드에 오르는 상황. 어찌보면 이번 경기는 그에게 있어서 일본에서의 마지막 등판이 될수도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이시카와 슈타 상대로 홈런 2발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닛폰햄의 타선은 홈런 2발이 유일한 2안타였다는 점이 강점이자 단점이 되는 부분입니다. 최근 이 팀의 원정 타격은 믿을수 없는 레벨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하룻만에 복구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주말 시리즈에서 양 팀의 타격은 모두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타격에 관한 기대는 쉽게 하지 않는게 좋을 정도. 그러나 역시 야마모토는 야마모토고 로드리게즈에게 선발이라는 자리는 맞지 않는 옷임을 잊어선 안됩니다. 선발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