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6월27일 18:30 KBO - 롯데 vs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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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3-06-27 11:42본문
◈◈롯데◈◈
정성종(3.52)이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21일 KT 원정에서 2이닝 1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정성종은 나균안의 대체 선발로 나서는 상황. 그러나 구속을 앞세운 타입이라 나균안과 완전히 반대 타입인데 홈 경기에서 강하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이정용과 최동환 상대로 3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단 1이닝 득점을 제외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6월 월간 타율 9위의 가라앉은 타격감이 살아날수 있느냐가 주중 시리즈의 성패를 가를 것입니다. 또다시 무너진 구승민과 김원중 콤비는 벌써 한계점을 드러내는것 같습니다.
◈◈삼성◈◈
원태인(3승 4패 3.58)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21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원태인은 휴식 이후 투구 내용은 좋은 편입니다. 6월 9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이번 경기는 조금 다를 것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조성훈을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원정에서 꾸준히 좋은 타격감을 이어간다는 점이 홈과는 완전히 다른 점입니다. 1차전만 어떻게 버텨내면 그 뒤는 기대를 걸어도 좋을 레벨. 그러나 또 등판과 동시에 제구 난조로 실점을 허용한 김태훈은 정말 트레이드로 왜 데려왔는지 모를 정도.
◈◈코멘트◈◈
나균안 대체로 정성종을 내보낸건 그만큼 공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형적인 투 피치 투수고 선발로 가면 구속이 느려질수 밖에 없는 상황인게 발목을 잡을듯. 게다가 원태인은 매 시즌 사직 첫 등판은 가히 압도적 투구를 해냈고 이미 삼성은 일요일 경기에서 정성종과 매우 비슷한 타입인 조성훈을 공략해낸바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삼성 승
[[핸디]] : -1.5 삼성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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