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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10월12일 16:00 KBL - 서울SK vs 고양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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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6회 작성일 23-10-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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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K 

컵 대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서울삼성 상대로 91-8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최준용이 팀을 떠났고 국가대표팀 일정을 소화한 김선형과 최부경, 아시아쿼터 고메즈 드 리아노 등이 결장했지만 자밀 워니(33득점, 6어시스트,10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이적생 오세근도 수비에서 힘을 보탰던 경기. 승부처를 지배한 허일영(23득점, 3점슛 4개)의 3점슛과 속공에 의한 득점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또한, 오재현(12득점, 9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벤치에서 출발한 김형빈(8득점,2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발견도 값진 소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고양소노

컵 대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서울 삼성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0-100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재로드 존스(26득점, 10리바운드)가 1옵션의 역할을 수행했고 이정현(29득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아시안게임을 소화하고 복귀한 '불꽃 슈터' 전성현이 20분의 출전 시간 동안 3득점에 그쳤던 경기. 2013년 NBA 드래프트 1순위 였던 앤써니 배넷을 퇴단 시켰던 탓에 재로드 존스의 휴식 구간에는 토종 선수들로만 버텨야 했던 상황. 또한, 45분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토종 빅맨 김민욱(7득점, 9리바운드)이 인사이드 보다는 외곽 공격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이며 8차례 3점슛 시도(1개 성공)를 했고 수비에서 실수가 많았다는 것도 풀어야 하는 숙제로 남았습니다.


자밀 워니를 상대로 재로드 존스가 몸싸움에서 밀리며 자밀 워니의 골밑 폭격을 당할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경기입니다.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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