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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11월 1일 19:00 V리그 여자 - IBK기업은행 vs 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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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1회 작성일 23-11-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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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이전 경기(10/28)에서 원정에서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3-2(22:25, 21:25, 25:19, 25:21, 15:1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전 경기(10/24)에서 홈에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1-3(22:25, 25:15, 22:25, 20: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IBK기업은행은 3경기 연속 패배에서 벗어나며 시즌 전체 성적은 1승3패로 나타났습니다. 191cm의 왼손 아포짓 브리트리 아베크롬비(34득점, 46.48%)가 4경기 연속 43%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표승주(16득점, 32.65%)의 쌍포도 활약한 경기였습니다. 태국 국가대표 출신 특급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의 빠른 토스에 점차 적응한 공격수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상대편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억제한 전술적인 준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수비 집중력도 상승한 상황이었고 블로킹(10-8), 서브(3-1), 범실(18-25)에서 우위를 차지한 경기였습니다.


페퍼저축은행 

이전 경기(10/27)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2-3(25:21, 25:23, 20:25, 19:25, 12: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10/22)에서는 흥국생명을 상대로 0-3(19:25, 24:26, 27:29)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경기 연속 패배로 1승3패의 시즌 성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리시브 효율성이 1세트에서 57.14%로 시작했지만 3세트부터 급격히 떨어져 최종적으로 33.33%에 머물렀으며 리버스 스윕 패배를 당한 경기였습니다. 야스민(23득점, 35.09%)이 분전했지만 5세트에서는 타점이 낮아진 모습을 보였고 미들 블로커 MJ 필립스(17득점, 71.43%)가 후위로 빠졌을 때 중앙 싸움에서 밀렸습니다. 또한, 상대편의 목적타 서브에 박정아(13득점, 31.43%)의 리시브 불안이 문제가 되었고 블로킹(14-7), 범실(13-30) 대결에서는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지만 리시브에서 불안함을 보이며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였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IBK기업은행보다 서브의 위력이 낮아서 경기에서 뒤쳐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리시브에서의 불안이 이전 경기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리시브 싸움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다면 야스민, 박정아 및 MJ 필립스와 같은 중앙 공격수들이 활약하여 페퍼저축은행이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페퍼저축은행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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