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8월 13일 17:00 KBO - KT vs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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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6회 작성일 23-08-13 15:21본문
◈◈KT◈◈
배제성(5승 6패 4.01)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4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배제성은 최근 2경기에서 확연히 좋아진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최근 홈 경기 투구가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에 29일 NC 원정에서 보여준 6.1이닝 1실점 승리는 잊는게 좋을 정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송명기와 이용찬을 공략하면서 4점을 득점한 KT의 타선은 마지막의 마지막에 집중력을 발휘해 주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일 것입니다. 홈 경기의 집중력이 다시 살아난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박영현의 2이닝 퍼펙트 투구는 가장 KT가 원하는 그림일 것입니다.
◈◈NC◈◈
에릭 페디(15승 3패 1.97)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섭니다. 8일 SSG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페디는 롯데 원정의 부진을 빠르게 극복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KT 상대로 5월 9일 원정에서 6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아무래도 심판 판정이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고영표를 공략하면서 3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무려 13개의 안타를 때려내고도 3점에 그치는 비경제적 야구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이번 경기의 성패를 가를듯합니다. 류진욱의 분식 회계와 이용찬의 블론 세이브는 여파가 많이 남을 것입니다.
◈◈코멘트◈◈
서로 한번씩 주고 받긴 했지만 이번 시리즈만큼은 전체적인 퍼포먼스의 경우 NC가 조금 더 나은 편입니다. 배제성이 NC 상대로 직전 원정에서 호투를 해내긴 했지만 홈에서 부진하다는 문제가 발목을 잡을듯합니다. 물론 페디가 스트라이크 존 판정에 있어서 꽤 불리한 투수인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위력은 여전합니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NC 승
[[핸디]] : KT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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