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1월 10일 19:00 V리그 여자 - GS칼텍스 vs 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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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3회 작성일 23-11-10 11:14본문
◈GS칼텍스◈
직전 경기(11/7)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2(16:25, 17:25, 25:17, 25:21, 15:11)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전 경기(11/3)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0(25:16, 25:20, 25:1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전체적으로 5승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그리스 리그에서 득점 1위를 차지한 191cm 쿠바 출신 아포짓 지젤 실바(28득점, 39.06%)의 공격력이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권민지(8득점, 58.33%)의 활약이 빛나며 토종 선수들의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척하여 승리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
직전 경기(11/5) 홈에서 정관장 상대로 0-3(25:27, 17: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11/1)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1-3(25:21, 20:25, 19:25, 25:27)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기록은 1승5패로 4연패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리시브 효율성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공격성공률이 떨어진 상황이었으며 세터 이고은의 토스 불안이 나타나 야스민(10득점, 31.03%), 박정아(10득점, 25.71%)의 득점력이 부진한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GS칼텍스는 그리스 리그에서 득점 1위를 차지한 실바와 강소휘의 화력으로 페퍼저축은행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0/27) 원정에서 3-2(21:25, 23:25, 25:20, 25:19, 15:1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지젤 실바(40득점, 45%)와 강소휘(25득점, 48.94%)가 함께 터졌던 경기. 블로킹 대결에서 밀려 공격적인 서브로 분위기를 반전하고 리버스 스윕 역전승을 기록하며 승리했습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1세트에서의 리시브 효율성이 급격히 떨어져 최종 33.33%에 그쳤고 리버스 스윕 패배를 당한 경기. 야스민(23득점, 35.09%)이 분전했지만 5세트에서 타점이 낮아진 모습이었습니다 .GS칼텍스가 1라운드 일정을 치르는 과정에서 슬로우 스타터의 모습을 보였고, 야스민이 상대전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4세트 중반까지 보여준 만큼 박정아의 부활이 나온다면 업셋도 가능한 전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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